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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복음으로 하나된 케이프타운

1503등록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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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대회였습니다


E. 아흐랍 / 프랑스

"이곳에서 천국을 미리 맛보았습니다"

 

기도와 예배를 위해 모였습니다

 

주디 베일리 / 독일

"이곳에 와서 꼭 서로 의식하진 않았지만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드니 함께 끌리게 되었어요"

 

이 땅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증거를 듣습니다


스티나 버스만 / 미국

"교회가 예수님 안에서 놀라운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리자 툴크데르 / 방글라데시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 안에 있는 거예요"


198개 국가에서 온 4천여 크리스천들이 세계 복음을 위한 3차 로잔 대회인 케이프타운 2010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진리와 복음의 전파라는 대명령을 지킬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린지 브라운 / 로잔대회 국제총무

"특히 네 가지 사항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별된 인물로서의 예수님, 그리스도 죽음의 의미, 전환의 필요성, 잃어버린 존재로서의 인간이 그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세계 교회가 직면한 이슈들을 정리하고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빈곤과 에이즈, 인신 매매에서부터 급격한 세속화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많은 도전 과제를 다뤘습니다

기간 동안 이들은 믿음 때문에 고통받던 많은 이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 교회의 일원이 된 감회도 들었습니다


피터(가명)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의 대가족이에요

예수님이 왕이신 가족이에요"


비공식 회의도 많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과 이란 크리스천들도 만나 비공개 모임을 통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란 크리스천

"예수님의 메시지는 정치 지도자들보다 강해요

하늘에 계시며 우리 안에 계신 분이지요"


회의 규모에 많은 이가 자극을 받았습니다

특히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선교사들이 도전받습니다


자베드 삼손 / 파키스탄

"이렇게 다른 나라,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함께 있는 것을 전엔 보지 못했어요"


특히 아프리카 인들은 역사적인 모임으로서 로잔대회를 개최한 것에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아젠가 무사니 / 우간다

"우리는 오랜 기간 어둠의 대륙이라 불렸지요

저를 더 즐겁게 하는 건 이제 아프리카에서도 다른 나라로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거예요"


한편 중국인들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200명 정도가 대회에 올 예정이었지만 중국 정부가 출국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겨우 올 수 있었습니다


표도르 라이치네츠 / 우크라이나

"자신들의 대표를 위해 집도 팔 수 있다는 목회자의 말을 듣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이번 로잔대회는 약 184억이 들었습니다

미국과 한국, 중국이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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