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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캄팔라의 러브 우간다 페스티벌

1010등록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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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대의 오토바이 택시가 캄팔라 전역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이번에 열린 러브 우간다 페스티벌은 교회에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인상적인 공연이 젊은 세대를 빠르게 끌어들였습니다

대부분이 이런 아슬아슬한 스턴트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페스티벌 관계자들은 우간다 청소년과 천여 개가 넘는 성장하는 교회들에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앤드류 팔라우

"복음이 전파된 곳의 2세나 3세, 4세는 그저 천천히 걸어갈 뿐 완전히 이해하진 못해요

속해있지 않으면 교회에도 등을 돌리죠

그래서 저희는 다음 세대들에게 각자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게 어떤 것인지 말해 주고 있어요"


빠르게 진행되는 모임들 속에서 앤드류는 한가지 간단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앤드류 팔라우

"제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자유케 하시면 여러분은 진정으로 자유롭게 될 겁니다"


선행에 대한 메시지도 같이 전했습니다

이 가난한 마을에는 위생 시설이 부족해 페스티벌 팀에서 화장실을 지었습니다

이 언덕 슬럼 지역에는 저장 탱크를 설치해 빈곤한 거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도록 했습니다

캄팔라의 크리스천을 대표해 의료진도 나섰습니다


라메크 루말라 / 컴패션 의료팀

"이를 통해 30여 명이 하나님께 돌아왔어요

모슬렘, 가톨릭 신자, 일반인들이었지요

그들 모두 복음을 잘 받아들였고 이 모임에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어요"


어린이들도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캄팔라 비행장 등지에서 열린 이틀간의 행사로 많은 청소년도 비슷한 신앙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팔라우 페스티벌에서 이루어낸 연합이 미래에도 계속되기를 목회자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줄리우스 오예트

"이제 우리는 연합해 캄팔라에 함께 섰습니다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나라도 변화할 겁니다

복음은 하나님 나라의 추수할 영혼을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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