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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모슬렘 형제단 정권 장악

1370등록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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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에 그는 혁명의
영웅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선거일에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에게
돌이 던져졌습니다

 

그를 저주하며 투표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엘바라데이는 선거에
반대했습니다

 

새로운 정당들이

조직을 정비하고
지지를 얻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9월의 선거는 모슬렘
형제단 같은 단체가

설립되는 데만
도움이 됐습니다

 

많은 이집트 기독교
단체가 그에게 동의합니다

 

라메즈 아탈라는

이집트 Bible Society의
대표입니다

 

라메즈 아탈라 / Bible Society of Egypt
“민주주의는 민중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민주적인
일반 투표라면

레바논의 헤즈볼라나
가자의 하마스 같은

급진주의 이슬람,
급진주의 모슬렘이

나라를 차지할
것입니다”

 

급진주의 이슬람 지도자들은

선거를 밀어붙이면서
이집트인들에게

‘찬성’에 투표해야 하는

영적인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더
세속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한 남자가
투표용지 한 묶음에

‘찬성’을 적고 있습니다

 

반대파들은
몇천 장의 투표용지가

조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헌법상
이집트의 공식 종교인

이슬람교에
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종교 지도자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과

알라를 위해서 지하드를
즉시 선포하겠습니다”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2등 시민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은 이미 무바라크
정권 아래에서

정부로부터
차별을 받아왔고

급진주의 모슬렘의
공격 대상이었습니다

 

모슬렘 형제단
아래에서는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라메즈 아탈라 / Bible Society of Egypt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려됩니다

이번 선거를 지나 4년 후의
선거가 걱정됩니다

지금은 좋아 보이지만
그때가 되면 달라질까요?

 

역사를 통해 보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미래에 보게 될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탈라는 이집트의
새로운 현실이

기독교인들에게 더
자유를 줄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교회를
이끌 수는 있습니다

 

라메즈 아탈라 / Bible Society of Egypt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억압과 더 어려운
상황을 맞는다면

그들의 믿음은 성장할
것이고 복음을 위해

더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갈망하던
자유를 얻는다면

복음의 소식과 삶의
방식이 약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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