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기독교 신앙으로 과라니족 살린다

900등록 2011-07-1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Embrace the Future’는
파라과이의 토착민을 위한

10개의 기독교 학교
건립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90개의
학교를 더 세울 계획입니다

 

한국인 목사와
파라과이 선교사,

토착민 지도자의 대화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습니다

 

디에고 양 목사 / 한국인 선교사
“마을을 나오려는데
프랜시스코가 그러더군요

디에고 목사님, 다시 와서
복음을 전해주세요,

그렇게 한다면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질 거예요”

 

아순시온에 있는
양 목사의 교회는

20년의 교육 경험이
있었습니다

 

3백여 명의 학생을
가진 학교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학교에서 처음으로
기독교 신앙에 대해 배웁니다

 

학교의 기독교적인 가르침은

수백 가정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의
침례교회의 기부,

여러 조직과 교회의 도움으로

파라과이 토착민의
필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디에고 양 목사 / 한국인 선교사
“교실을 짓는 것은
프로젝트의 일분일 뿐이죠

기독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요

기반 시설이 사람을
바꾸지 않아요

벽돌보다는
조직을 찾습니다”

 

최근 인구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에는

10만 8천 명의
토착민이 있습니다

 

토착민을 위해 310개의
시골 학교가 있지만

매우 작고 자원이
거의 없습니다

 

토착민 아이들의 50%만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1%가 대학에 진학합니다

 

디오니시오는
그 1%입니다

 

양 목사의 단체를 통해
받은 기독교 교육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제 공동체의
변화를 위한 일꾼입니다

 

디오니시오 고메즈 / 토착민 지도자
“회심하고 새롭게 태어나
기독교인이 되면

당신은 크게 변화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공부하죠

우리 가족, 공동체는
하나님을 알고

완전히 변했어요”

 

단체는 세계 각국에서 온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의

지원도 받습니다

 

마뉴엘 김 / 단기 선교사
“파라과이에 와서 아이들,
청년들과 일하고

평소라면 해보지 않았을
사회봉사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확실히 느끼며

축복을 누릴 수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학교를 짓고

교육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양 목사의 또 다른

프로젝트와 맞물립니다

 

토착민 지도자를 위한
교육과 복음 학교입니다

 

농업, 양봉을 배우고
도구를 제공받고

그들의 언어 과라니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