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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전쟁 위기, 해결책은?

652등록 20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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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의 하늘을 두고 왜 비행 금지 구역이 돼야 한다고 하셨죠?

 

프랭클린 그레이엄 대표 / 사마리아인의 지갑
“북측이 공군력을 이용해 인종 청소를 벌이거나 시민들을 피난을 떠나게 하니까요.”


전쟁이 일어날까 두려우십니까?

 

프랭클린 그레이엄 대표 / 사마리아인의 지갑
“네, 저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쟁을 정말 원하지 않지만 한 사람이 돌 하나를 던지면 또 한 사람이 돌 두 개를 던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저는 문제가 해결되고 이해돼 평화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평화를 위해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네, 전쟁은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이, 오바마 대통령이 이 모든 점을 하나로 합쳐 평화 협정을 이끌어낼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누구도 단 1초라도 전쟁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행 금지로 충분할까요? 남수단에 유엔군이나 미군을 파견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프랭클린 그레이엄 대표 / 사마리아인의 지갑
“아니요, 그저 그들의 공중자산을 빼앗는 것만으로 전쟁이 서서히 멈출 거라고 생각합니다. 북수단은 공군력 없이 이 지역에 매달릴 능력이 없거든요. 변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장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평화 협상을 이뤄내자는 거죠. 남수단은 북수단이 필요하고 북수단 역시 남수단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없이 살아남을 수 없어요. 원전은 이제 남수단에 있으니까요.”


남수단이 새로운 독립국가가 될 때 그곳에 계셨었죠. 어떻습니까? 아프리카 대륙에 기독교 국가가 있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프랭클린 그레이엄 대표 / 사마리아인의 지갑
“꼭 기독교 국가라고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정부 관계자 대다수 역시 자신을 기독교이라고 합니다. 한 나라가 태어나는 그곳에 있자니 모든 곳이 인해를 이뤄 꽉 찼습니다. 모두가 자유를 가졌다는데 들떠 있었죠. 그들은 자유를 위해 오랫동안 싸웠고 이제 자유 합니다. 그날을 이들과 살바 키르 대통령과 함께 경험했어요. 북수단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게릴라 전사였을 때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정말 자유를 얻어 기뻐하고 축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죠.”


그곳에 아주 많이 가보셨죠. 남수단을 향한 마음이 있으시죠. 한 나라가 되는 것 다음으로 사회 기반 시설이나 자원, 길, 병원, 학교 등을 필요로 합니다. 미국이나 세계 사회가 남수단이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앞으로 20년, 30년, 50년을 이어지는데 동참하고 있나요?

 

프랭클린 그레이엄 대표 / 사마리아인의 지갑
“좋은 질문입니다. 대답할 수는 없겠네요. 독립 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세계 사회가 재정적인 관점에서 남수단을 지원하고 안정을 가져오는데 참여하고 있나요?

 

프랭클린 그레이엄 대표 / 사마리아인의 지갑
“네 그렇습니다만 북수단이 공격 위협을 하는데 재정적인 안정을 이룰 수는 없어요. 북수단은 남수단으로 수만 명의 난민을 보내 불안정을 초래해요. 이제 이곳은 이슬람 정권이나 샤리아법 아래에서 살고 싶지 않은 모슬렘과 기독교인의 지역입니다. 그들은 자유를 원하죠. 북수단의 모슬렘도 반항하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세계 사회는 자유를 원하는 사람 편에 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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