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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집

669등록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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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잔미 베미 어린이의 집을 채웁니다. 이 행복한 곳이 포르토프랭스 병원에서 8마일 거리라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여기 3살짜리 마커스처럼 부모들이 아이들을 병원에 버렸습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병원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은 없지만 병원 직원들이 아이들이 머무는 방에 들러서 아이들을 돌봤죠. 하지만 프로그램은 없었어요. 지진이 일어나서 그 공간이 필요해졌고 아이들이 떠나야 했습니다.”

 

오퍼레이션 블레싱은 크와데부케에 어린이들의 집을 짓기 위해 협력단체와 일했습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아이들은 병원에서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경험을 하다가 이 아름다운 곳에 살러 왔어요. 아이들의 삶에 놀랄 만한 변화죠.”

 

바나나 나무에 둘러싸였고, 애완 동물과 치료풀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물리 치료사가 있습니다. 잔미 메비는 크리올 언어로 축복받은 친구라는 뜻입니다. 이 장소는 49명의 아이들에게 분명 축복입니다. 믿지 못하겠지만 시설은 하나의 건물에서 시작됐습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처음 1년에는 하나의 큰 건물에서 모든 아이들이 살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기숙사 완공을 마치기 전까지요.”

 

오퍼레이션 블레싱이 몇 달 전, 시작된 새 기숙사 건립의 초기 건축물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완공됐습니다.  작은 마커스가 무척 좋아합니다. 한 아이와 방을 같이 씁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기숙사가 아이들에게 무척 커요. 그 전에 병원에서는 작은 방에서 40명의 아이들 모두가 살았죠.”

 

젠미 베니에 추가 건립된 건물은 기숙사만이 아닙니다. 오퍼레이션 블레싱이 필라티아를 양식합니다. 파란 수조의 각각에는 작은 물고기에서 큰 것까지 2백 마리의 물고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때가 되면 직원이 잡아들여 닦고, 반죽하고 튀겨서 행복하고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제공합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프로그램은 급속히 확장되고 있어요. 우리는 수경 재배에 첫 발을 디딘 것에 불과해요.”

 

일꾼들이 두 개의 수조를 짓고 있습니다. 150피트 길이에 40피트 넓이로 12만 갤런의 물을 담습니다. 곧 만 마리에서 만오천 마리의 틸라피아를 생산할 것입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일자리의 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건설과 관리 분야의 두 가지에서 요”

 

더 많은 일자리와 자원이 마커스와 같은 아이를 위해 있습니다. 버려진 공포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 것 같은 마커스는 잔미 베니의 축복받은 친구들을 통한 기쁨을 알고 있습니다.

 

에릭 러츠 / 오퍼레이션 블레싱
“아름다워요. 열대의 천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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