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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나이지리아, 콰시 대주교 인터뷰

613등록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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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콰시 성공회 대주교 / 나이지리아 조스시
“그들은 그저 문맹이 아니라 잘못된 범죄 조직입니다. 이슬람 안에서 자금이 충분한 지식인 그룹에게 수용된 이념과 철학이 지배하는 특정 신학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그들에게는 한계가 없는 무기 공급망이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값 싼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모는 차도 값 싼 것이 아니죠. 일년 전 화물 전체에 양떼와 무기를 잔뜩 실었다가 라고스 해안에서 압수됐는데 이란에서 온 무기였습니다.”

 

당신의 고향인 플라토주에서는 어떻습니까. 그곳에서도 많은 무기가 기독교인에게 사용됐나요?

 

벤자민 콰시 성공회 대주교 / 나이지리아 조스시
“2001년 9월 7일부터 플라토주는 2만여 명의 죽음을 보았습니다. 세계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기독교인과 무기를 잡은 민병대에 대한 소리가 많습니다.

 

벤자민 콰시 성공회 대주교 / 나이지리아 조스시
“정말 불행한 소리지만 슬프게도 현실입니다. 정부가 안보에 실패하면 사람들은 각자의 안전책을 마련합니다. 혼돈과 무정부 상태가 되죠. 누구에게도 좋지 않아요. 아사키에 큰 대가며 아호츠에 큰 고통이며

우리 주변의 모두에게 큰 슬픔입니다. 제가 성경을 쓰지 않았어요.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저는 말씀을 가르칠 겁니다. 하지만 저는 법의 한도와 헌법 안에서 그들의 환경과 아이들, 아내와 재산을 보호하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요?

 

벤자민 콰시 성공회 대주교 / 나이지리아 조스시
“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관심이 없죠. 곧 사라질 범죄 조직일 뿐이라고 말해요.”

 

교회는 강화되지 않았어요. 그래야 할까요?

 

벤자민 콰시 성공회 대주교 / 나이지리아 조스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부는 적어도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기본적인 안보를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가 종교의 자유를 얻을 때까지요. 저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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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아프리카 지도자가 나이지리아를 돕겠다고 합니다. 세네갈 대통령이 평화를 이루려고 합니다. 압둘라예 와드 대통령은 모슬렘과 북쪽의 기독교인 대표단이 세네갈에서 만나도록 제안했습니다. 그들이 세네갈에서는 두 신앙이 어떻게 평화롭게 공존하는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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