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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외과의

674등록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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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데이비드 톰슨은 팬아프리칸 기독교 외과의 아카데미의 설립자이자 아프리카의 가봉에서 병원을 운영합니다. 그는 부모님이 선교사로 사역한 캄보디아에서 자랐습니다. 의사로서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는 겨우 14살이었습니다.

 

데이비스 톰슨 의사
“한 사람이 죽는 걸 봤어요. 기본적인 진료가 부족해 죽었죠. 저의 아버지가 그에게 주님에 관해 얘기하려고 했지만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지 말고 그냥 도와달라고 말했어요. 그때부터 저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요.”

 

수년이 지나, 톰슨은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현재 그의 단체는 아프리카의 엄청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외과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들과 스텝, 자원봉사자들과 환자의 물리적이고 영적인 필요를 돌보고 있습니다.

 

데비이드 톰슨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부모님이 선교지에서 살해당하셨는데요. 그 일이 선교사가 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데이비드 톰슨 의사 / 의료 선교사
“부모님이 베트남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의사가 되기 위해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었어요. 저는 하나님께 정말 화가 났죠. 그리고 이유를 알고 싶었어요. 하나님께 울부짖던 그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제 인생에 처음으로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정말 충격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뢰하라고 도전하셨어요. 저는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았어요. 저에게 빚진 설명이 있다고 느꼈죠. 하지만 몇 시간이 더 지나고 나서 이유를 알지 못했지만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됐어요. 하나님과 동행한 엄청난 여정의 시작이었죠.”

 

이 사역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군요. 당신의 사역을 위해 외과의를 모집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데이비드 톰슨 의사 / 의료 선교사
“네, 정말 큰 도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위에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뜻이니까요. 직업과 돈, 동료들의 인정을모두 떠나서 난 그저 하나님을 신뢰하겠다고 말해야 하죠. 그리고 낯선 나라에 가족을 데려와야 하죠. 잠재된 수많은 위험과 질병이 있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문제가 될 곳에요. 이 일을 결정하기로 한 그 누구에게든 신앙의 위기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순간입니다. 지금 제가 한 여성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죠. 수많은 영적인 문제에 처하게 되죠. 그 결과로 정말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돕는지 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탈장이나 담낭 질병 같은 단순한 것으로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수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죠. 뇌수종을 앓은 아이에게는 션트만 끼워 넣으면 되는데요. 우리는 대다수 나라에서는 소외당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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