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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수단 분리 1년, 계속되는 학살

897등록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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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맥도넬 / 종교와 민주주의
“연속적인 집단 학살입니다. 우리는 남수단과 다르푸르에서 학살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단의 누바 산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일이 1980년대와 90년대에 이미 일어났던 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바 산맥에서 일어난 두 번째 학살입니다.”

 

이 공격에 종교적인 요소가 있습니까? 카르툼 정부가 자행하는 잔혹 행위가 종교가 포함된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영토 전쟁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페이스 맥도넬 / 종교와 민주주의
“아닙니다, 절대 종교적이고 문화적인 이유입니다. 카르툼 정부는 반복적으로 수단을 이슬람, 아랍화 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투표권을 보장하는 종합적인 평화 협약 이후 남수단이 분리되고 기독교인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슬람의 법 아래 남겨졌습니다. 곤경에 처한 그들은 버려졌습니다.”

 

이 공격을 멈추기 위해 미국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페이스 맥도넬 / 종교와 민주주의
“오바마 정부는 카르툼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남수단을 압박하는 동시에 북측의 수단인민해방군을 압박해야 합니다. 누바 산맥의 주민들을 보호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음식 없이 누바 산맥의 동굴에 숨어있는 5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원조를 요청했습니다.”

 

새로운 국가가 탄생한 지 일 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이 주제에 관해 이야기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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