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월드 리포트

바로가기
18:16
월드워치

중동의 집단학살 어떻게 막을 것인가

643등록 2016-06-2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월드 리포트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세계의 지도자들이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독교인에 대한 ISIS의 만행을 집단학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집단학살’이란 무엇이며 그 지명으로 인해 미국에 요구되는 것을 무엇일까요. 게리 래인이 중동에 가서 종교 지도자들의 견해를 들어봤습니다. ‘집단학살’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왜 중요한지 이 만행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들어봤습니다.

기오르기 홀베니 / 유럽 연합 의원
“이는 집단학살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알고 직시해야 합니다.”

‘국민적, 인종적, 민족적 또는 종교적인 집단의 전부 또는 일부를 파괴하는 의도를 가진 행위’

이 정의는 홀로코스트 이후 만들어졌으며 보스니아, 르완다, 다르푸르 사태를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게와르기스 일 슬리와
“누군가 ‘오, 그가 불에 타고 있어요, 우리가 무언가 해야만 해요’라고 하면서 그의 몸이 불에 탈 때까지 지체하면 안 돼요.”

존 케리 / 미국 국무장관
“저는 다에시가 지배한 지역 안에서 벌어진 집단학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지디족, 기독교인과 시아파 무슬림을 말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를 불러왔으며 고대 기독교 공동체가 잔혹한 전멸을 맞았습니다. 전쟁이 5년 이상 되면서 전체 인구의 반에 해당하는 천2백만 명의 시리아인이 내부적으로 실향민이 되거나 이웃 나라에서 난민이 됐습니다. 기독교인은 2백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시리아에서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라크의 야지디족과 기독교인은 ISIS에 의해 집단학살을 당하며 고통받았습니다.

니코데무스 다우드 / 시리아 정교회
“그들은 모든 것을 죽입니다. 사람만 죽인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의 역사, 존엄성, 교회를 죽였습니다. 모술과 니네베 평야의 기독교 마을은 모두 비었습니다.”

비안 다킬 / 야지디족
“40만여 명이 여전히 난민 신세입니다. 그들은 텐트에서 삽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나쁜 날씨에도, 좋은 날씨에도 텐트에서 살아요. 수입이나 물, 식량, 신발, 옷도 없습니다. 3천5백 명의 여성이 아직도 ISIS에 납치당한 상태입니다. 6살에서 10살 사이의 소년 천여 명이 여전히 잡혀있습니다. 모술과 같은 곳에서 무기 사용법을 배우고 세뇌당합니다. ISIS의 테러를 위한 새로운 세대로 길러집니다. 일각에서는 시리아 북동 지역이나 이라크의 니네베 평야에 기독교인 안전 구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중동의 일부 종교 지도자들은 이 아이디어에 반대합니다.

이쌈 존 다위시 주교 / 그리스 정교회
“기독교인은 이 나라에, 무슬림은 저 나라에 분리되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항상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수 세기에 걸쳐 그랬습니다.

이쌈 존 다위시 주교 / 그리스 정교회
“우리에게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함께 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왜 뒤로해야 합니까? 세계에 좋은 증거가 될 수 있어요. 이슬람과 기독교가 공존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떠난다면, 누가 소금과 빛이 될까요?

이쌈 존 다위시 주교 / 그리스 정교회
“그러니까요. 떠나서는 안됩니다.”

유럽 의회의 결의안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공식 규정으로 시리아 기독교인이 집단학살에 처했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게 됐습니다.

기오르기 홀베니 / 유럽 연합 의원
“믿음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