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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월드 워치: 영국, 독일, 이란

2081등록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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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정치적 정확성의 문제 때문에 복음주의 목회자가 수감됐습니다
사우스 웨일스의 카디프에서 금주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소수집단 지원부대'라는 일단의 경찰이 스티브 그린을 체포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지난해 런던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린이 체포된 이유는 카디프에서 열린 동성애자 집회장 밖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성경구절이 있는 전단들을 배포했기 때문입니다
'위협적이고 괴롭히는 언어 사용'이 그의 죄목입니다
경찰 대변인은 그린이 위협적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경찰은 체포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단에는 동성애에 대한 성경구절들이 인용되어 있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독일에서 모하메드에 대해 발언한 것을 무슬림들이 항의합니다
교황은 14세기의 어느 황제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모하메드가 무슨 새로운 일을 이루었는지 보여달라
오직 비인간적인 것들 뿐으로써 가령 그가 전한 믿음을 칼로 전파하라는 명령 같은 것이 있다'
바티칸 당국에 따르면 교황은 타 종교에 대한 존중과 대화를 촉진하려 한 것 뿐이었습니다
무슬림 집단들은 사과를 요구하고 있고 한편 파키스탄 국회는 교황의 발언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서 전해진 극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한 기독교 목사가 석방됐습니다
하미드 포르만드는 전 이란군 대령으로서 3년 형 중 14개월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군법재판소는 그에게 선고한 죄목은 기독교인이 된 사실을 상관에게 말하지 않음으로써 정부를 속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란 정부는 석방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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