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개신교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쿠산 피리모드 외 27명의 기독교인을 경찰이 체포하고 구타한 사건이 지난 8월에 테르메즈 시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어서 9월에는 경찰이 세르게이 크리프노브 목사와 가족을 추방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태생인 세르게이는 타쉬켄트의 베다니 침례 교회로 갔습니다
교회 리더들에 따르면 경찰은 외국 태생인 그의 아내를 추방함으로써 결국 그를 내쫓으려 했습니다
우즈베크 기독교인들에 따르면 정부는 그런 조치에 대해서 아무런 이유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1,700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동아프리카의 국가 에리트레아에서 감옥에 갇힌 채 쇠약해 가고 있다고 캄퍼스 디렉트 뉴스가 밝혔습니다
재소자들은 에리트레아 전역의 14개 마을에서 이런 컨테이너에 갇혀 있습니다
최소한 4분의 1의 재소자가 재판도 받지 않고 2년이 넘게 갇혀 있습니다
에리트레아 당국은 근년 들어 복음주의 개신교 교회들을 핍박해 왔습니다
이어지는 체포에도 복음주의자들은 비밀히 계속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