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에는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수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안에서도 이 기도 운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미첼이 보도합니다. 인도 출신의 기독교인이 예루살렘의 중심부에 기도 센터를 헌납했습니다.
▶리포트◀ 폴 디나카란 박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스라엘 기도 타워를 헌납합니다."
폴 디나카란 박사는 몇 년 전, 이스라엘 기도 타워를 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폴 디나카란 박사 "기쁨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 제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의 주된 목적은 세계를 위한 기도입니다.
폴 디나카란 박사 "복음을 받아들이길 기도합니다. 또 각 나라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일을 예언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웨인 힐스덴 목사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명령하신 기도는 예루살렘밖에 없습니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있죠. 그리고 그 일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스가랴서의 말씀대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옵니다. 하나님이 어떤 큰일을 하시려고 할 때는 많은 중보 기도자들을 세우신다고 믿어요. 하나님과 합력해서 당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요. 인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을 보면 무척 흥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