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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기독교 박해, 무슬림 국가에서 가장 심해

844등록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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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란이 또 한 명의 목사를 체포했습니다. 당국은 아민 카키 목사와 그의 성도 두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Present Truth에 따르면 정보국이 교회 나들이 현장을 급습했다고 합니다. 요원들은 성도들을 구타하고 모두 체포했으며 6시간의 구금 끝에 아민 목사와 성도 두 명을 제외한 모두를 석방했습니다. 이들은 기소되지 않았으며 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한 달여를 구금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인 핍박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지만 이슬람 국가에서 특히 심합니다. 게리 래인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독교는 전 세계적으로 다른 어떤 종교보다 가장 많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가장 박해받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인은 구타, 구속 심지어 죽음에 처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존 알렌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들이닥치면 기독교인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핍박은 정부나 과격 종교 단체로부터 옵니다. 그들의 급진적인 사상을 폭력적인 방법으로 전진시키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달 불교 국가 스리랑카에서는 급진주의 성향의 불교 승려들이 폭도들을 이끌고 기독교 기도센터 두 곳을 공격했습니다. 창문을 깨고 성경을 파손했습니다. 북한은 최악의 나라입니다. 기독교 박해 국가 리스트에서 지난 12년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무슬림 국가의 기독교인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데이비드 커리 / 오픈도어선교회
"월드워치 리스트의 0개 국가 중 36개 국가에서 박해의 주원인이 이슬람 급진주의자입니다. 이슬람 급진주의가 일반적인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건 아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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