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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개신교회 방화사건 범인 색출- 박종국 통신원

1073등록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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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채널 CGNTV - KT Olleh TV : 556 번 / SK Btv : 604번 / 모바일웹 : m.cgntv.net /

케이블 : 지역SO 전화문의)


아: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에티오피아를 연결합니다. 박종국 통신원

 

통: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에티오피아입니다.

 

아:네, 수고많으십니다. 네 첫 번째 소식으로 짐마 지역 모슬렘들의 개신교회 방화사건에
방화범들이 색출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통:통:네, 지난달 에티오피아 남쪽 짐마시 부근 개신교회들이 모슬렘의 공격으로 35개 교회가 불타고 크리스천 14가정집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정부와 경찰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860여 명의 범법자를 연행해 수도 아디스 아바바로 이동시켰습니다.
또한, 정부는 색출된 방법들에게 불탄 집과 교회들을 원상 복귀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번 방화범들은 극단 모슬림들로 이들은 에티오피아 동쪽의 모슬림 지역에서 천 여명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이들이 평화로운 개신교회와 개신교인들을 코란을 화장실에 두고 사용했다는 루머를 만들어 집단적으로 방화와 구타를 통해 개신교회를 픽박했음을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현재 인근 슬떼 지역의 한 도시에는 17개의 이슬람 사원이 100미터마다 한 개 씩 세워져 있으며 짐마 지역에도 이슬람의 팽창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네, 그렇군요. 이번 사건 이후에 현지 기독교인들 상당히 불안함을 느낄텐데,
이러한 가운데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나선 대성회가 에티오피아 보비쵸에서 개최됐다고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통:네, 이번 호산나 보비쵸에서 할렐루야 김상복 원로목사을 주 강사로 기도 대성회가 지난달 17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성회는 수 만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와 목사로 헌신했습니다.
바로 옆 도시인 짐마지역의 아산다보, 사르보, 뚜루 아파타 3 지역이 모슬림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았지만 이번 대성회를 통해 다시 한번 말씀과 기도로 새로워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회개를 통한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에티오피아에서 박종국 통신원입니다.CGNWorld@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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