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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정치,경제,선교 동향 _ 손상호 통신원

1377등록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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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채널 CGNTV - KT Olleh TV : 556 번 / SK Btv : 604번 / 모바일웹 : m.cgntv.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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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우루과이를 연결합니다. 손상호 통신원.

 

통: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우루과이입니다.

 

아:네,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처음으로 남아메리가 남동부에 위치한 우루과이에 대한 소개를 할 텐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통:우루과이는 남아메리카 남동부에 있는 나라로, 1828년 브라질로부터 완전 독립을 이뤘습니다.
서쪽으로 우루과이 강을 경계로 아르헨티나,북쪽으로 브라질, 남쪽으로 대서양에 접해 있습니다.
국토는 남북한합친 면적보다 조금 작고, 농업, 목축업이 주산업이며 관광객 유치로 수입을 올립니다.
수도는 몬테비데오입니다.
백인이 88%를 차지하고 메스티소 유럽인과 아메리카 토착민의 혼혈인 8%,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공용어는 에스파냐어, 종교는 가톨릭이 66%이며 기독교가 5%입니다.

우루과이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고, 유럽 후손들이 국민의 대부분이라 극빈곤층이 적습니다.
남미에서는 안정된 나라에 속합니다. 예술에 관심이 크고 우루과이 독특한 공예품으로 유명합니다.


아:네, 그렇군요. 이번에는 정치와 경제 상황 전해주시죠?

통:네, 정치는 비교적 안정돼 있지만 물가는 아주 높습니다.
왜냐하면 국민 연소득이 일인단 1만 5천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극부유층을 포함한 수입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버는  매달 버는 수입은 적습니다.
소고기 수출 국가지만, 기업체가 적어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빈시간이 사람들은 쾌락에 빠지게 되고  또한 높은 이혼율과 술, 마약 도박은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깨어진 가정으로 인해 생겨나는 마음의 병은 악한 습관까지 붙기 쉬운데다 빈곤과 합해져 대를 이어갑니다.
또한 결혼을 여러 번 하는 경우가 많아 이혼으로 인한 배우자 보상과 자녀 부양비의 부담감 등으로 청년들은 주로 결혼하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아:네, 이 밖에 또 최근 이단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소식 들어 와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통:네, 특별히 한국에서 들어온 이단들의 활동도 있습니다.
문서명 통일교, 구원파, 그리고 안산홍 하나님의 교회도 최근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정부를 추구하는 프리메이슨 단체가 핵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또 우루과이 입니다.
한편 티벳 불교도 우루과이 중앙에 위치한 미나에 6층짜리 절을 짓고 현대인의 병인 스트레스를 치유한다는 명목으로 명상 가르치며 불교를 포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루과이에서 손상호 통신원입니다.CGNWorld@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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