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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따종족 하나님을 만나다 - 다감사 통신원

1148등록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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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채널 CGNTV - KT Olleh TV : 556 번 / SK Btv : 604번 / 모바일웹 : m.cgntv.net /

케이블 : 지역SO 전화문의)


아: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하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미얀마로 가보겠습니다. 다감사 통신원

 

통: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미얀마입니다.

 

아:아:네,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반가운 소식이 들어와 있는데요.
미얀마 인레호수에 거주하는 소수 민족인 인따종족이 하나님을 믿는 일이 일어 났다면서요?

 

통:네, 인따종족은 미얀마의 대표적인 종족 중 하나입니다.
미얀마 최대 호수이며 수상생활지역인
일레지역과 그 주변 산악지역에 분포되어 살고 있습니다.
주로 물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과
산속 마을과 호주 주변에 생활터전을 가지고
생활하는 종족이며 강한 불교와 샤머니즘의 종교적 성향 때문에
선교사역이 잘 이뤄지지 않은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지역적 어려움 때문에
많은 경비가 지출되는 관계로
선교사역 또한 어려운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그동안 미얀마 경배와찬양 현지스텝들이
지난 3년간 약 20여 차례 방문하며 인따종족을 향하여 
지속적인 사역을 시도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특별사역 기간에 일레 호수 주변 지역에서
생활하고 인따종족들이 복음을 접하고 
변화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배와찬양 현지 스텝들이 수상마을에서
4개 보트로 나눠 사역을 진행했는데요.
그 자리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세례까지 받는 
가정이 나타나기도 하였고
그동안 집안에 정성 들여 설치해 놓은 불상을
없애겠다고 하는 가정 등 많은 영혼이 돌아하는 일이 펼쳐쳤습니다.
[인따종족은]"그 동안 복음 전해준 사람들이 없었다고"하며
"자주 방문해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앞으로 현지 선교사들을]선교사역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장기로 머물러 선교사역을 진행할 수 있는
호수 위에 수상선교센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 다감사 통신원입니다.CGNWorld@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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