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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섬길 유럽청년들이 모인다

652등록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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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OMF 소속 선교사 워렌비티 박사님을 전화로 연결해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아 :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OMF 소속 선교사 워렌비티 박사님을 전화로 연결해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워렌 박사님! 2월말은 스코틀랜드 OMF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달이라 들었습니다.


통 :


네, 2월말은 스코틀랜드OMF에서 일하는 선교동원가 필과 캐시에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시아 섬김 프로그램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이 3주동안 단기선교사로 아시아 지역을 섬기게 됩니다.

이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서 선교에 관해 그리고 실질적 사역의 일부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아 :

스코틀랜드와 같은 유럽국가에서 청년들이 여전히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통 :

많은 사람들이 스코틀랜드와 같은 유럽국가에서 선교는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청년들이 교회에 가지 않고 교회를 섬기는 일은 물론이고

선교에 관해서는 더더욱 관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해 17명의 청년들이

아시아로 가서 단기선교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했습니다.

2012년에는 25명의 청년들이 일했고 실제로 영국 전역에서 매해 수백명의 청년들이 

아시아 섬김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 : 청년들이 지원하고 싶을 때 특별한 지원자격 요건이 있습니까?


통 :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청년들은 대학생이거나 젊은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학생, 교육자, 의사, 회계사 등 다양합니다.



아 : 지원한 청년들은 주로 어느 지역으로 가게됩니까? 그리고 어떤 사역을 하게 되나요?


통 :

예를들어 태국으로 간 청년들은 스코틀랜드 축구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크리스천 축구선수들과 함께 사역하게 됩니다. 그들은 태국 전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국제팀과 경기하는 경험을 가지게 해 줍니다.

경기 후에는 저녁식사에 초대해 함께 지역민들과 자신들의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 :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을 위해 어떻게 함께 기도할 수 있을까요?


통 :

이 프로그램의 이름이 '아시아에서의 섬김'인 것처럼 청년들이 아시아에 와서 휴가를 즐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섬김의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코틀랜드에서 워렌비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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