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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들 위한 창조과학세미나 열려

973등록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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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선교를 가로막는 장벽 중 하나.
국민들 인식 속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는
‘문화’라는 장벽일 것입니다.
특히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한 불교문화권에서의
선교는 더욱 그러할 텐데요.
이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세미나가 최근 캄보디아 기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캄보디아에 나가 있는 박꽃초롱 특파원 연결해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꽃초롱 특파원!

특파원:
네,캄보디아에 나와 있는 박꽃초롱입니다.

아나운서:
캄보디아 기독청년들을 위한
창조과학세미나가 최근 열렸다고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특파원:
네 그렇습니다. 지난 8일부터 양일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기독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창조과학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의 연합인 WAO(와우)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기독청소년들과
더불어 지역 선교사들 등 40여명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주제로
찬양, 말씀,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아나운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을 것 같습니다.

특파원:
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새로운 눈을 갖게 됐다고 말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불교적 세계관에 사로잡혀있던
청소년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분명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 내에서도 창조과학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명현 교수의 강의에
집중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김명현 교수는 신화적 이야기에 가깝다고 생각했던
노아의 방주 사건을 다양한 사진과 더불어
과학적으로 설명해내면서 참가자들에게
성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변화된 세계관이
삶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QT 세미나도 이어져 큰 호응을 샀습니다.

아나운서:
한국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진화론을 주입식으로 배우지 않습니까?
늘 창조론을 설명할 때마다 진화론을 반박해야 하지만
캄보디아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지 않습니까?

특파원:
네. 그렇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진화론 교육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 깊이가 깊지 않고
자세하지 않아 국민들 대다수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지식이 얕은 수준입니다.
창조론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이
진화론을 반박하며 교육해야 하는 한국에 비해서는
다소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을 통한 선교적 접근이
이 곳 캄보디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박꽃초롱 특파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특파원:
네 지금까지 캄보디아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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