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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스테미너식을?

840등록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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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투데이 ‘wise-wide’

류모세 목사의 성경 인싸
‘성경 inside-insider’

앞으로 매주 ‘성경 인싸’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될 류모세 목사라고 합니다. ‘성경 인싸’ 이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성경을 마치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극이다. 마치 춘향전이라고 하는 시대극이 있는데 이게 만약에 성경처럼 전세계에 퍼져가지고 각 나라말로 번역되었다고 할 때에 미국 사람들이 이해하려고 하면 틀림없이 어떤 갭이 있을 거예요. 기생이라든지 수청, 암행어사, 마패 다양한 표현들이 나옵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외국 사람들에게는 참 어렵겠죠. 이럴 때 필요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이런 간극을 좁혀주는 사람이 바로 변사이죠. 변사. 우리가 매주 다루게 될 ‘성경 인싸’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는 성경이라고 하는 저 한국과는 정말 지구 반대편에 있고 또 시간적으로 2천년 이상 공백이 있고 또 문화적인 간극이 있는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정말 필요한 변사의 역할을 ‘성경 인싸’ 이 프로그램이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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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스태미너식을?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재미난 주제는 ‘바로 세례 요한은 과연 유대 광야에서 메뚜기를 먹었을까’ 하는 주제입니다. 세례 요한,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세례 요한은 누구일까요?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했던 사람이죠. 이 사람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어떤 그런 역할을 하는데 어디에 사는가 ‘유대 광야에서였다’ 이렇게 나옵니다.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사역을 하면서 먹은 두 가지 식량이 있는데 뭘까요? 바로 메뚜기와 석청이라고 나오죠. 메뚜기와 석청. 아 근데 많은 성도 분들이 세례 요한이 먹은 이 메뚜기가 진짜 곤충 메뚜기가 아닐까?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세례 요한이 절대로 이 곤충 메뚜기를 먹을 수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째, 세례 요한이 사역했던 곳은 유대 광야인데 유대 광야를 한 번 가 보시면 그곳에는 풀이 없어요. 돌멩이도 다 널려있고 그러한 풀이 없는 그런 환경, 이스라엘 메뚜기가 아무리 성령 충만해도 이 풀이 없는 이런 광야 환경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죠.

두 번째로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곤충 메뚜기를 먹을 수 없는 두 번째 이유. 바로 이 곤충 메뚜기는 그거 아십니까? 굉장한 자연강장제 스태미나 음식입니다.

한 장어의 10배 정도 되는 이 남성에게 좋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좋긴 좋은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굉장히 좋은 자연강장제이다. 자 그런데 세례 요한이 결혼을 했을까요? 아니죠. 싱글 사역자입니다. 결혼도 안 한 싱글 사역자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만약 하루 세 끼 이 곤충 메뚜기를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은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견디기 힘든 광야의 밤을 보내야 되겠죠. 그래서 강력한 자연강장제인 이 곤충 메뚜기는 싱글 사역자인 세례 요한에게 맞는 식사가 아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이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문화적인 해석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것들을 이제 이해할 수 있는데 제가 재미있는 사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이 바로 이스라엘에서 자라는 쥐엄열매라고 하는 식물인데 이 쥐엄열매를 유대인들은 뭐라고 부르는가 바로 ‘메뚜기 열매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왜 그럴까요? 메뚜기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가 볼 땐 아무것도 아니어도 유대인들이 볼 때 이게 메뚜기처럼 생겨서 ‘메뚜기 열매다 메뚜기 열매다’ 이렇게 부르고 줄여서 그냥 ‘메뚜기 메뚜기’ 이렇게 얘기하면은 바로 쥐엄열매인지 유대인들은 아는데 이게 2천년이 지나가지고 이 CGN 스튜디오에 와버리면 이게 진짜 곤충 메뚜기로 변하는 것이죠.

마치 이런 비유를 들 수 있습니다. 한 집안에서 손주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막 다퉈요. ‘야 임마 당근이지, 당근이지.’ 이 다투는 걸 보고서 할머니가 냉장고에서 당근을 갖다 줍니다. ‘당근이 없어서 싸우나 보다’ 하지만 이 손주들끼리 나누었던 그 당근은 또 할머니가 이해했던 당근은 전혀 다르죠. 손주들에게 당근은 바로 ‘of course’고 그리고 할머니에게 이 당근은 ‘carrot’이 되겠습니다. 두 정도의 세대만 달라도 당근에 대한 이해가 다른 것처럼 성경은 두 정도 세대가 아니고 2000년에서 3500년 이상의 시간적인 엄청난 갭이 있고요. 그리고 한국과는 정반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공간적 갭이 있고 또 우리 한국 문화와는 전혀 다른 이 중동의 히브리 문화라고 하는 문화적인 갭 이처럼 시간적인 그리고 공간적인, 문화적인 갭 때문에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편 119편을 보면 재미난 말씀이 있죠.

종종 하나님의 말씀이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는 이 시편 기자의 고백 가운데 ‘주의 말씀이 내 입에 꿀처럼 달다 내가 주의 말씀을 사랑해서 헐떡였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데 과연 그렇습니까? 우리에게 이 성경 말씀이 꿀처럼 달고 그런가요? 그렇지 않죠? 성경을 딱 펴면은 정확히 5분을 넘기지 않고 깊은 숙면에 들어간 자신을 보면서 ‘왜 시편 기자에게는 꿀처럼 단 성경이 나에게는 수면제일까?’

자 이것을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보면 그렇습니다. 자 여기에 수박이라는 과일이 있는데 이 수박은 꿀처럼 달죠. 하지만 이것을 처음 본 사람에게 한 번도 보도 듣도 못 한 사람들에게 이것을 갖다 놓고서 열심히 수박 겉을 열심히 핥아요. 5분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핥아요. 달까요? 달지 않습니다. 자 그럴 때 골방에 들어가서 방언 기도 두 시간을 한 다음에 다시 빨아요. 달까요? 달지 않습니다. 주여 삼창 한 다음에 빨아요? 달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달까요? 설명이 필요 없죠. 잘라서 그 안을 먹어야만 단 건데 자 어쩌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성경 시편 기자에게 꿀처럼 달다고 한 이 성경이 오늘 날 우리에게 왜 꿀처럼 달지 않을까 아마도 수박 겉을 열심히 핥고 있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수박을 잘라서 그 안에 딱딱한 부분을 뚫고서 그 안에 빨간 부분을 먹어야만 단 것인데 바로 이 수박에 딱딱한 껍질과 같이 이 성경은 문화적인 역사적인 많은 지리적인 갭들에 의해서 두껍게 쌓여있다는 것이죠.

‘세례 요한이 쥐엄열매를 먹었다’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쥐엄열매는 유대인들에게 어떤 상징이었는가 바로 ‘가난한 자들이 먹는 최후의 식량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바로 이 쥐엄열매는 가난과 궁핍을 상징하고 또 때로는 검소와 청빈을 상징한다. 하나는 약간 긍정적인 의미이고 하나는 약간 부정적인 의미인데 이 가난과 궁핍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 케이스가 바로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 탕자가 이 쥐엄열매를 먹는 상황에 떨어진 것을 이야기할 수 있고요. 바로 검소와 청빈의 어떤 긍정적인 의미 이것은 바로 유대 광야에서 사역을 하면서 이 쥐엄열매를 먹고 또 다른 검소와 청빈의 상징인 약대 털옷을 입고 광야에서 사역했던 이 세례 요한, 바로 이 세례 요한이 먹은 그 식량과 또 그가 입고 있던 옷, 이것은 바로 검소와 청빈의 영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쥐엄열매와 관련된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다음 시간에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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