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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싸] 솔로몬은 왜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었을까?

458등록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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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과 '솔로몬은 왜 백향목으로 성전을 건축했을까?'라는 주제로 재미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백향목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바로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백향목으로 성전을 건축했다는 이야기가 열왕기에 반복해서 나오는데 열왕기 기자가 계속 반복해서 쓴 것, 좋은 의도로 쓴 것일까요? 나쁜 의도로 쓴 것일까요?

제목: 솔로몬은 왜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었을까?

이것을 현대적으로 한번 각색해보겠습니다. '어떤 교회가 멀쩡한 교회 건물을 허물고, 지은지 3년 밖에 안됐는데 그 건물을 허물고 성도들로부터 500억 정도 헌금하게 해서 이탈리아 대리석을 수입해서 교회를 건축했다'. 이 사실을 한 신문 기자가 3주 연속으로 썼어요. 그 교회에 대해서 좋게 쓴 것입니까? '이탈리아 대리석을 수입해서 (교회) 외장을 장식했다', 좋은 의미인가요? 나쁜 의미인 것이죠. '솔로몬이 백향목으로 성전 외장을 장식했다', 이것은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 기자는 바로 당시 최고 통치자인 솔로몬의 치명적인 죄를 고발하고자 하는 기자 정신을 가지고, 이것을 쓴 거예요.

자, 당시 열왕기 기자는 당시 최고 통치자였던 솔로몬의 치명적인 죄, 이 죄를 고발하기 위해서 세 가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백향목으로 성전을 건축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이 솔로몬의 치명적인 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상숭배? 음란? 그것이 아닙니다. 솔로몬의 치명적인 죄는 바로 '허영심'이에요. 당시 모든 왕들은 자신의 왕의 권위를 드러내고, 있어 보이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인가? 수많은 처첩들을 두는 것입니다. 많은 부인들을 두는 것이에요. 솔로몬은 본국에서도 부족해서 외국에서도 들여오죠. 외국에서 온 여인들이 우상들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상숭배에 (솔로몬이) 빠지죠. 우상숭배라고 하는 죄는 사이드, 곁가지의 죄고, 허영심이 큰 죄고요. 많은 여인들을 둔 것, 이것도 바로 음란, 음란도 사이드의 죄죠. 근본적인 것은 바로 왕으로서 자기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서 수많은 부인들을 둔 것, 허영심이라서 이것이 죄인 것인데.

백향목 건축이 왜 허영심과 관련이 있는가? 자, 이것을 알려면 이스라엘에서 최고의 목재가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이스라엘에서 건축에 있어서 최고의 목재는 백향목이 아니죠. 바로 뽕나무입니다. 이스라엘은 90%가 건축 자재가 돌이고요 그리고 10%가 나무입니다. 제일 먼저 네 귀퉁이에 돌을 놓고, 그 주변에 벽을 전부 돌로 쌓고, 나무가 들어가는 부분은 지붕 밖에 없습니다. 이 지붕에 무엇을 넣는가? 바로 뽕나무 빔을 놓습니다. 뽕나무 빔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네 눈의 들보를 빼와라' 할 때 이 들보가 이 지붕에 놓는 뽕나무 빔입니다. 반드시 뽕나무를 넣어야 해요. 백향목을 놓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1년 365일 가운데 260회 즉, 삼일에 이틀은 크고 작은 지진이 있어요. 이 백향목은 굉장히 무겁고 뽕나무는 굉장히 가볍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뽕나무 빔을 넣어야 해요.

백향목은 이스라엘에서 자생하지 않고 레바논에서 수입해오는 굉장히 비싼, 이탈리아 대리석과 같은 굉장히 비싼 수입 목재다. 그리고 굉장히 무거워요. 그러니까 작은 지진에도 와르르 무너지죠. 그리고 잘 썩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상황과 잘 맞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향목으로 건축하면 좋은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굉장히 있어 보이죠. 솔로몬의 허영심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목재가 바로 백향목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허영심을 고발하는 열왕기 기자의 두 번째! 자, '금 방패'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을 지켜주는 친위대 500명에게 방패를 하사하죠? 여러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방패를 무엇으로 만듭니까? 당연히 놋으로 만들어야죠. 이 정신 나간 솔로몬은 방패를 금으로 만들어요. 열왕기 기자는 이것을 신랄하게 고발하는데 어떻게 고발하는가? 디테일하게 다 고발합니다.

방패 500개를 만드는데 큰 금 방패 200개, 작은 금 방패 300개를 만들어 놓아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결국 뒤에 가서 다 뺏기죠? 솔로몬이 죽고 르호보암 왕 때, 바로 애굽의 시삭이 쳐들어와서 다 뺏깁니다. 그러고 나서 성경에 이렇게 기록돼 있죠. 그제서야 놋 방패로 대신하니라. 완전히 한방, 이단 옆차기로 막 차는 거예요. 신랄하게 공격하는 것이죠. 마지막 세 번째! 솔로몬의 허영심을 고발하는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이것이 압권입니다, 하이라이트죠. 바로, 곳곳에 말을 두는 거예요. 말을 막 두는 거예요. 하솔, 므깃도, 게셀, 심지어 예루살렘까지 곳곳에 말을 키운다. 말을 키우면 왜 안됩니까? 자, 신명기 17장에 보면 모세가 죽으면서 그래요,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서 형제들 가운데 왕이 되려는 자, 다른 것 다 해도 되지만 이 세 가지는 절대 하면 안 돼'. 첫 번째, 말을 많이 두지 말라. 이방 여인을 아내로 두지 말라. 세 번째, 금과 은을 축적하지 말라. 어?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솔로몬이에요. 솔로몬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만 골라서, 굉장히 악한 왕이라는 거예요.

다윗은 어떻게 순종합니까? 전리품으로 엄청나게 많은 말을 취했을 때, 말의 뒷발의 힘줄을 끊어버리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것이죠. 솔로몬은 어때요? 말을 곳곳에서 키우고, 적극적으로 죄를 범한, 범죄 조직을 하나 만들고 한 것이에요. 굉장히 악한 왕입니다. 하솔, 므깃도, 게셀 여기는 말을 키우고 말이 끄는 전차도 있는 군사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전략적인 도시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아요.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는 무엇이냐? 예루살렘에도 말을 키웠다는 것이죠. 이것이 치명적입니다. 왜 그럴까요? 말을 키운다? 예루살렘은 해발 800미터에 있는 산지에요. 말이 끄는 전차는 평야에서 요긴하죠. 산지 도시인 예루살렘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아무 의미 없어요. 왜 거기다 뒀을까요? 뭐가 좋을까요? 역시 있어보이죠. 굉장히 있어보이죠. 솔로몬의 허영심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죠.

바로 열왕기 기자는 솔로몬의 허영심이라고 하는 치명적인 죄를 고발하기 위해서 바로 첫 번째, 백향목 건축 이야기, 두 번째, 금 방패 이야기, 그리고 곳곳에 말을 키운, 심지어 산지 도시에서 말을 키우는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이 솔로몬을 굉장히 끝까지 따라가면서, 추적하면서 고발하는 고발 프로그램인데 우리는 굉장히 좋게만 생각하는 것이죠. 자, 우리는 지금까지 백향목과 관련된 이미지를 통해서 솔로몬의 어떤 죄, 우리가 지혜라는 이미지로만 가려져있던 솔로몬의 치명적인 죄인 허영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영상으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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