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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봄 이후 10년의 기록에서 배우다 2

381등록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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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핍박 속에서
더욱 더 참된 교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아랍의 봄 이후 10년간의 이집트 교회들.

이 시간 속
교회 지도자들은
갈등을 넘어선 연합의 길을 찾아 나섰고,
청년들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아랍의 봄, 그 이후 10년의 기록’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

CGN투데이 와이즈&와이드 스페셜
‘아랍의 봄 이후 10년의 기록에서 배우다’
두 번째 순서로 전해드립니다.

세 번째로 나누고 싶은 주제는 이집트의 교회가 주님의 한 몸을 이룬 것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10년 동안 주님이 하신 일은 이전과는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2011년 11월 11일에 전례 없는 모습으로 이 하나 됨을 선언하는 길을 연 것입니다. 4만 명의 사람들이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했습니다.

그 직후에 Beit El wadi 수련회 장소에서 '세상이 당신이 나를 보내신 것을 믿도록 그들이 하나 되게 하소서' 라는 집회를 했습니다. 다른 교파의 리더들이 서로의 발을 씻겨주고, 서로를 용서하고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교리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합을 선포하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하나 됨은 서로의 교리 차이보다 더 강한 것입니다. 그 이후 이라크 내각에서 저희를 초대하고 환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라크 안에 믿음의 겨자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라크와 그 땅의 안전과 자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후에 레바논의 베이루트와 자흘레에서 '경이로움을 보자'라는 집회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Watad'라는 기념식을 했는데 요르단의 모든 교회의 리더들과 다른 배경의 모든 교파의 대표들이 교회의 하나됨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그곳에 모였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교회는 이전처럼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로 연합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참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것이 더 증가하길 기대합니다.

네 번째 나누고 싶은 주제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청년들이 교회를 의지하지 않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삶을 살지 않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정이 없는 것으로 인해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우리는 청년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아름답고 거대한 물결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거룩한 열정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듯을 좇아 살기 위한 진정한 부르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국의 청년들이 모이는 청년집회 'onething'은 기도하고 주님을 예배하고 거룩한 열정으로 충만해지기 위한 집회입니다. 수천명의 청년들이 긴 시간 주님의 임재에 엎드리고 은혜로 충만해지기 위해 또, 성령의 불로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목격한 다른 점은 Kasr El Dubara 우리 교회 안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예외 없이 실제 청년들로 가득한 것을 보았고 그들이 진심으로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교회에 온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손길이 청년들 가운데 존재한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현재 우리는 20대 실제 청년 중에 진정한 리더가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찬양의 리더, 예배의 리더, 설교의 리더, 교육의 리더들이 있고 청년들뿐만 아니라 장년들도 그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온 진정한 것이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약속된 미래를 보고, 하나님 나라로 다시 돌이키는 청년들의 또 다른 물결을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경주를 위해 리더의 바통을 이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모든 청년이여! 저희와 함께 달립니다. 앞으로 5년을 우리와 함께 달립시다"

그것은 다시 한 번 교회를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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