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4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산에서 설교하시는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가 온전한 것 같이 여러분도 온전하십시오." 우리말로는 완전으로 번역한 성경도 있는데 온전이 완전보다는 좀 더 강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대로 피조물인 사람이 어떻게 온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답이 야고보서 3장 2절에 있습니다. "우리가 다 실수를 하면서 사는데 만약 말에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고 그 사람은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두 말씀을 결합하면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사람으로 인정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말실수에 해당할까요?
잠언에 있는 말과 관련된 말씀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거짓말, 수다 떠는 말, 아부·아첨 하는 말, 생각하지 않고 하는 말, 과격한 말, 급하게 하는 말, 부정적인 말, 지키지 못할 서원, 이런 말이 다 말실수에 해당합니다. 인자한 말이라야 사람을 감:화시킬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잠언 25장 11절에 있는 말씀처럼 "은쟁반 위에 있는 금사과"와 같은 말을 해서 온전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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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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