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해 간
아랍의 봄 이후 10년의 교회 이야기들은
놀라운 추수와 기적, 표적의 역사들을 써 내려갔습니다.

'아랍의 봄, 그 이후 10년의 기록'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

CGN투데이 와이즈&와이드 스페셜
'아랍의 봄 이후 10년의 기록에서 배우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 제가 고백하고 싶은 한가지는 추수에 관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갈증과 굶주림을 갖도록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진정한 회개로 예수를 알고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기를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가 지난 십 년간 목도한 것들은 이전의 모든 부분에서 본 적이 없는 일입니다. 혁명 이후 첫해부터 '그것을 바르게 계수하라'라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 집회에 올 수 있었을까요? 약 4만 5천 명이 참석했고, 그중에 약 3만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마약과 담배를 쓰레기통에 버렸고 우리는 그들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Beit El Wadi 집회 장소 안에 약 1만 2천 명이 모였던 하루를 기억합니다.

"누가 나의 인생을 그리스도에게 맡기길 원합니까?
누가 전심으로 주님께로 돌아가길 원합니까?"라고 제가 물어봤을 때, 약 1만 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일은 제 인생에서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5년 전 우리는 '추수'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들판이 추수할 때가 이르러 희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기 위해 아버지의 집에 그 수확을 모으기 위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다녀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거의 17개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도시에서 성도들과 하나 되고 연합하였습니다. 성도들은 도시를 위해 기도했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전하기 위해 사역자들을 훈련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양육하고 제자 훈련하는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 5년간 17개의 다른 도시에서 우리가 본 것은 이성적으로는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제자 훈련을 위해 자신을 드렸습니다. 수십, 수백 개의 제자 그룹이 형성되었습니다. 아주 쉽게 개척된 교회는 새롭게 생겨나는 교회의 교파를 상관하지 않고 교회가 하나 될 때였고, 함꼐 연합함으로 우리는 들판이 추수할 떄가 이르러 희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이전에 우리가 보지 못한 놀라운 일입니다. '들판이 희어졌도다'라는 주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을 우리 눈으로 목도하였고, 우리의 손으로 이 위대한 나라 이집트의 도시들에서 그것을 실제로 만졌습니다.

제가 고백하고 싶은 마지막 부분은 표적과 기사들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표적과 기사를 보기 위해 기도했는지요. 주님이 오래전에 말씀하신 약속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표적과 기사를 많게 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일로 그의 이름이 영광 받도록 주의 손이 확장되기를 우리가 얼마나 기도했는지요. 비전과 환상의 현상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예수님 스스로가 밤에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시거나 환한 낮에 그를 볼 수 있게 사람들 앞으로 찾아가십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에서 '꿈이 나를 깨웠다'라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여러분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신비로운 이야기와 다른 내용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이야기 안에는 멀리 떠난 자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고 그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특별히, 진리와 진실을 찾는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많은 예표와 기적들을 보았습니다. 놀라운 치유의 기적은 죽음의 순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치유의 기적을 듣는 것은 평범하게 됐습니다. 주님이 역사하시는 기적을 듣는 것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단지 예표입니다. 주님은 이집트의 모든 곳에서 표적과 이적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십년의 끝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신 일은 경이롭습니다!"라고 에벤에셀이라 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루신 일은 경이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본 이 여섯 가지는 이전에는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앞으로 10년을 기대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를 함께 말해봅시다.

'아버지가 아들을 영화롭게 할 시간이 왔도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듣고 기도하는 슬로건입니다. 우리는 2010년에 동일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새 물결로 우리나라와 이집트 전역에 다시 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일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여러 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영광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고 이집트 사람들이 주님을 알기 위해 다시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장면들이 쓰일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