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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팩트다 : 규제가 강한 국가에서의 전도는 어떻게?

540등록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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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정부가 종교에 대해서 제한하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최근 정부 규제가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도 중동만큼 높지는 않지만 최근 중국의 종교 규제가 강력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적대감이 있을 때에는 더 많은 종교적 갈등과 선교적 어려움이 생겨나게 됩니다.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종교에 있어 높은 사회적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중동지역 또한 사회 전반에 걸쳐 종교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이 도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한때 기독교가 주류를 이루었던 유럽과 미국이 비록 낮은 수치이지만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한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주변에서 교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시각이 증가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시대에 부합한 새로운 선교와 전도 전략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 베드로전서 시대에는 사회의 부정적 시각과 배척이 지금보다 훨씬 심했는데, 그 시대 성도들은 그러한 가운데서도 어떻게 하면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그런 가운데 해답을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 속에서 찾았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름다운 복음과 덕(뛰어남)을 선포하기 전에 우리가 누구인지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시내산에서 들었던 말씀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다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선언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거룩한 백성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서 삶의 태도와 형태에 있어서 매우 수준 높은 차별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준 높은 차별성의 한 가운데에는 거룩한 소망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그것이 꺼지지 않는 원동력이 되어서 사회적 비방 앞에서도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지나치게 종교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는 전도였으며, 오히려 타인뿐만 아니라 사회의 제도에 대해서도 매우 사려 깊고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비록 환영받지 못하는 사회 속에서 겉으로는 연약한 모습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도리어 길 잃은 자들이 영혼의 목자에게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의 증인이 바로 베드로전서 독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모욕과 수치를 당하지만 오히려 부끄러움을 안겨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치유를 간구하였던 예수님의 삶의 태도와 자세가 가져온 결과로서의 전도이며 선교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종교에 대해 적대감이 높아지고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고 있는 시점에 성도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나오는 태도와 지속적인 선행은 겉으로는 약해보일지라도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뿐만 아니라 배척의 환경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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