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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일이 간다] 배우·MC 김원희의 고린도전서

684등록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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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선일이 간다. 오늘은 어떤 분을 만나게 될까요? 이 분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MC 중에 한 분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분은 배우이시지요. 뛰어난 미모와 그리고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정말 MC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분입니다. 얼마 전에 이 분이 프로그램의 나오셔서 그 가족의 아픈 얘기를 할 때는 저도 동료 배우로 함께 있으면서도 아 저런 아픔을 가지고 있었구나...라고 하는 그런 또 새로운 마음을 느낀 적이 있는데요. 하나님의 일을 이 방송 연예계 현장에서 하고 있는 정말 훌륭한 하나님의 딸이 있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제목: 배우·MC 김원희의 고린도전서

정선일: 자 여기는 일산에 있는 EBS 스튜디오입니다. 원희 씨가 오늘 녹화가 조금 늦게 끝나는 것 같은데요.
김원희: 이제 끝났습니다. 아유, 선배님 여기까지, 안녕하세요?

정선일: 여전히 바쁜 삶을 이어오고 계시지만 요즘에 들어서 새 프로그램을 맡은 것도 알고 있고 최근의 근황을 말씀해 주시지요?
김원희: 저는 늘 그냥 뭐 아내로서. 뭐 성도로서 삶이 그냥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그게 또 감사하기도 하고 뭐가 또 도전을 해 보고 싶은 나이이기도 하고 예, 그렇습니다.

정선일: 직업인으로서의 ‘김원희’라고 하는 가족에서의 또 김원희라는 또 이런 역할들을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이 드세요? 특히 크리스천으로서 그런 일들을 수행해 나갈 때
김원희: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이제 교회를 다녔죠. 열심히. 예 근데 12년 전쯤 제가 이제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제 삶이 이렇게 딱 360도 돌면 제자리죠. 180도.

정선일: 간략하게 그 계기를 소개해주신다면?
김원희: 그냥 교회를 저희 이제 가족끼리 다니던 교회에 사정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새로운 교회를 자매들끼리 좀 이렇게 가야 되는 상황이어 가지고 저희 언니가 이렇게 조금 저희 집 근처로 이렇게 교회를 한 주 한 주 다녀 보더니 저한테 이지 "원희야 이리 와" 해 가지고 저는 큐를 받고 저희 자매들은 그 교회 이제...
정선일: 위에 언니가 모여, 하니까 그리고 이제.
김원희: 예배 시간에 딱 갔는데 찬양을 이렇게 그 교회에서 그냥 찬양하잖아요. 예배 전에 잠깐 15분 10분 그때부터 알 수 없는 이렇게 눈물이... 닦아도 왜 안 되는 그거 있잖아요. 비 오는데 와이프 해도 소용이 없듯이 어머, 너무 창피해가지고 어머, 왜 이러냐. 그냥 막 그리고 말씀을 듣고 희한하게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 주부터 제가 교회를 그 때 아마도 저에게 이제 찾아오신 것 같아요. 성령께서 임하셔서 그때 이후로 제가 신앙인. 예전에는 종교인으로 살았다면 신앙인으로 살면서 그 책임감도 생겼어요. 왜냐면 제가 은혜를 막 받고 나니까 주님께 드리고 싶은 것이에요. 신앙인이 함부로 주님의 은혜라고 제가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면에 내가 책임감 있게 나로 인해서 실족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연예인이다 보니까는 가만히 둬도 이렇게 수면 위에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칭찬도 많이 받고 그렇잖아요. 질책도 많이 받지만 그러면서 되게 책임감 있게 신앙생활을 해야겠다. 말씀을 그때부터 읽었거든요. 제가 신앙생활을 한 30 몇 년을 했는데...
정선일: 그 때부터 말씀이 특별하게 더 느껴지셨고...
김원희: 더가 아니라 제가 깡통이었거든요. 제가 성경책을 직접 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가 나에게 이 말씀이 막 지혜가 되고 능력이 되고 그 말씀으로 담대함이 생기고 그런 것은 그때 처음 성경책을 제가 읽었던 것 같아요.

정선일: 하나님이 주신 이 달란트로 사역, 그러면 좀 어렵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일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아니면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이렇게 지금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 있으신가요?
김원희: 제가 주일 날 교회를 가면, 교회 앞에 이제 동네 분들이 "사진 찍어 주세요."그러면 "교회 다니세요?" 이러면 저는 저 나름대로 그런 특화된 그런 것이 있잖아요. "아, 교회 안다니는데요." 그러면 "여기 우리 교회입니다." 이러면서 막 거룩하게 아~~ 이런 것은 못해요 제 성격상 "다음 주에 만나실래요?" 그렇게 하면 또 오겠다고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전도의 기쁨을 알려 주신 것이에요. 뭐 말만 붙이면 그냥 다 교회로 오신다고 그러고. 다음 주에 와보면 진짜로 거기에 나와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성경책 사가지고 드리고. 그래서 교회에 이제 잘 정착하게 하고 아이티에 있는 아이들을 한국에 데리고 와서 1년에 10명씩 심장 수술을 시켜주는데 그것도 저희가 이것을 보면 의료 사역이잖아요. 연예인이라는 것이 중간의 매개체 역할을 유연하게 잘 할 수 있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의사 선생님도 이렇게 하고, 그쪽도 이렇게 하고 복음도 전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무슨 복덕방처럼. 저희가 중간에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복음도 전하고

정선일: 늘 밝고 쾌활하고 늘 명랑하고 하지만 그 안에 또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고비들 넘겨올 때 마다.
김원희: 근데 그 상황을 아마도 우리 가정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면 이런 표현은 좀 그렇겠지만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을 것 같아요. 지옥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긴병에 감당할 수 없어요. 주님이 안 계시면 이 병이. 남동생이 조금 거론하기 그렇지만 이것이 합병증으로 굉장히 본인도 견디기 힘들고 부모님도 견디기 힘들고 더 어려워진 것이에요. 지금도 이제 저희는 고통스럽지는 않아요. 그냥 순간순간 힘들 때도 있지만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그렇게 막 고통이 아니에요. 가족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은사와 달란트로 우리 남동생과 친정을 이렇게 돌보기 시작했어요.

정선일: 그런 때마다 온 걸음 때마다 특별히 또 우리 김원희 집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특별히 뭔가 더 가깝고 더 나에게 위로를 주는 특별한 말씀이 있으셨나요?
김원희: 저에게 딱 들어오는 것이 선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그 고린도전서 말씀이 지금도 그래요. 저희는 항상 수면위에 올라와 있는 사람이고 제가 같은 크리스천끼리 같은 봉사와 같은 뭐 일을 해도 어쩌면 이 사람이 더 많이 했는데 저는 박수를 세 배 네 배 받아요. 박수를 받다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것도 좋지만 뭔가 하나님 되게 좋아하시겠지 이 생각을 하니까 거기서 끝내야 되는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하나님 일을 하면 저를 한번 시켜 줘 보세요. 이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과정도 있었고 아 그래서 겸손하겠다. 그거 하나와 또 하나는 너희 중에 뭐 고난 당한 자가 있느냐 고난 당한 자는 기도할 것이오. 너희 중에 즐거워하는 자는 찬송할지니라. 이 말씀이...물론 고난당한 자는 기도해야 되고 평강 가운데 있는 사람 찬송을 해야 돼요. 기쁠 때나 즐거울 때나 고난일 때나 고난일 때는 기도 당연히 해야 되고 또 즐거워 할 때는 감사하고 찬송해야 된다. 희노애락을 늘 주님과 함께 하자 그것이 가장. 주님을 떠나면 안 되고.

정선일: 앞으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 또 내가 꿈꿀 수 있는 계획? 이걸로 우리가 또 마무리를 한번 해 볼까요?
김원희: 비전은 분명히 제게 있어요. 나그네와 고아들? 그런 것에 제가 여생을 다하고 싶고 그래서 제가 영향력을 받았을 때는, 하나님이 주셨을 때는 제가 그냥 제 거에 집중하느라고 그 영향력을 쓰지 못 했던 거 같은데 이미 깨달았을 때는 아무래도 제 연예인도 이렇게 그래프가 있고 저희 인간으로서도 이렇게 그래프가 노쇠해지는 것이 있잖아요. 그런데 아 그 영향력을 내가 주님을 한 10년만 더 빨리 만났으면 담대하게 이렇게 했을 것인데,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일단은 제 한 몸을 잘 가누지 못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제 연약함을 아니까. 이렇게 휘청 휘청 하는데 무슨 일을 할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들을 또 미련한 자들을 또 사용하시니까. 제가 뭐 있는 그대로 생긴 대로 그냥 사용해 주신다면 감사하게 하겠습니다. 그런...

정선일: 많이 사랑받고 또 많이 또 지금까지 활동을 많이 하는 원희 씨지만 기도제목 있다는 거 아시죠? 기도 해주시고 계획하고 준비하시는 일들이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드려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김원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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