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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일이 간다] 영원한 프리마돈나 이규도 교수의 주기도문

271등록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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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선일이 간다. 오늘은 어떤 분을 만나게 될까요? 차이코프스키 홀이라고 있네요.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 홀입니다. 오늘 만나실 분은 그야말로 평생을 프리마돈나로 한국에서 성악계를 지켜 오신 분입니다. 또 훌륭한 대학에서만 많은 후학들을 가르치기도 하셨고요. 그런데 이 분이 지금 우리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성악 교육을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이곳에서 석좌교수로 정말 열심히 후학들을 가르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함께 가보실까요?

제목: 영원한 프리마돈나 이규도 교수의 주기도문

정선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규도: 안녕하세요.
정선일: 반갑습니다. 오늘 교수님께 드릴 꽃입니다.
이규도: 웬 꽃을 다, 감사합니다.

정선일: 그 우리나라가 성악이라는 성악계가 굉장히 어려웠을 때부터 성악을 시작하셔서 외국에서 공부하시고 국내로 들어오셔서 대한민국 성악계를 지금까지 이끌어 오셨고. 이화여대에서 쭉 후학을 양성하고 오셨고. 그리고 또 그 이후로도 수많은 활동을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 지금도 현역으로 학교에서 후학들을 이렇게 양성하고 계시고 그리고 아마 또 작년도 무대에 서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영원한 현역이신데 최근에 근황을 좀 말씀해주시지요.
이규도: 너무 과장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노래를요. 국민학교 2학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소학교 다닐 때 6.25 사변 나기 전부터요 그때가 2학년이었는데 각 국민학교에서 한 명씩 뽑아서 kbs 어린이합창단을 만들었어요, 그때요. kbs에서 만들어서 그때 남대문초등학교 2학년 때인데 거기서 대표로 뽑혔어요. 각 학교에서 한 명씩 갔는데 그때부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정선일: 그 이후로 또 미국유학 다녀오시고 해외활동하시고 국내에 들어오셔서 그야말로 저희들 어렸을 때 '가곡의 밤'이러면 교수님 성함 나오시고 TV에서 또 그때는 성악프로그램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 저는 그렇게 보았고요. 당연히 오페라 무대에서 맹활약을 하셨고 그래서 이제 학교 쪽 계시다가 현재 지금
이규도: 사이버에 나와서 지금 또 하고 있습니다.
정선일: 어떤 교육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성악일까요?
이규도: 네 성악을 하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노래를 원래 좋아하잖아요.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 학생들이라고 하면 조금 그렇지만 연령차이도 많고요. 그런데 너무 열심히 들 하셔요. 너무 재밌어 하고요.

정선일: 어떠세요? 교수님께서는 평생을 그야말로 예술인, 성악가 이런 일로 사오셨는데 그런 일 가운데서 본인이 느끼시는 뜻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섭리, 이런 일 때문에 나를 이곳으로 보내 주셨구나...라고 느끼시는 그런 부분이 있으실까요?
이규도: 네 그럼요.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 다녀왔고요. 아버지가 목사로도 잠깐 했고요. 그리고 저희 온 가족이 시댁도 그렇고 시어머님은 또 남대문 교회 전도사님으로 평생 계셨고요.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정선일: 그야말로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셨군요.
이규도: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날까지
정선일: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이규도: 네 그렇습니다.

정선일: 미국에 그때 당시 정말 유학 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줄리아드 음악학교에 입학하게 되신 것도 뭔가 하나님의 뜻이 계시다 이런 말씀을 잠깐 들었는데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면?
이규도: 제가 그것이 61년도였었거든요. 그래서 한국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가서 제 딴에는 운이 좋아 가지고요. 장학금 받아서 돈 한 푼 안 내고 전액 장학금 타고 거기서 또 오페라도 하고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네 칼라스가 나이가 53세 됐을 때 굉장히 우울 해가지고 불란서에 있을 때 총장님 하고 친구가 돼 가지고요. 그러고 있지 말고 줄리아드에 와서 마스터 클래스라도 조금 하라 그래서 마스터 클래스를 28명 쯤 뽑았는데 그것을 8개월 동안 해 가지고 학교 안에서 했습니다.
정선일: 계속 운이 좋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아니지요.
이규도: 네. 그 때 칼라스가 제가 그 시절에 줄리아드에서 '라보엠'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미미로 뽑혀 가지고 한참 연습하고 있을 때 마침 칼라스가 와가지고 특별히 자기는 마리아 칼라스 규도가 내 학생이라고 그러면서 무대 세워 놓고 우리가 2시간 클래스인데 1시간 동안 저를 세워 놓고 하고요. 특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정선일: 어떠실까요. 정말 아까 짧게 말씀해주셨지만 어려서부터 그때 사실 전쟁이후 어려웠던 상황이고 어리셨을 때, 그 이후의 우리나라 모든 상황들이 절대 빈곤이 있었고요. 또 여러 가지 역사적인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가 이렇게 풍요로운 시대까지 왔는데 그때 인생의 고비 때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에게 은혜로 주신 말씀이다. 내가 이 말씀을 붙들고 내 인생의 말씀으로 내가 삼은 말씀이 있다고 하는 성경 구절 있으실까요?
이규도: 저는 아침에 일어나고 또 밤에 잘 때는 꼭 하나님한테 기도를 하고 잡니다.
그래서 뭐 그 말씀이라는 여러 가지로 다 하고 있지만요. 제가 뭐 특별히 앉아서 하나님한테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그날 오늘 한 일, 어제 한 일, 그런 것에 감사 기도를 제가 여러 방면으로 그때 형편에 따라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선일: 뭐 예를 들어서 주기도문이 될 수 도 있고.
이규도: 주기도문은 물론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정선일: 주기도문이 교수님께는 가장
이규도: 네 가장 마음에 닿는 것이고요. 네.
정선일: 그 기도가 가장 우리에게 너희들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이기 때문에 주기도문이 저희들에게 가장
이규도: 그럼요.

정선일: 최근 들어서는 클래식에도 K-클래식 이래서 어떤 열풍이 있는데요. 이제 많은 달란트 재능을 가진 우리 후학들이 앞으로 성악, 또 노래라고 하는 이런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 보고 싶다. 이런 후학들이 있을 거예요. 그들에게 정말 그야말로 평생 성악가로 살아오신 교수님으로서 조언, 이렇게 준비하세요.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해주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이규도: 그렇죠. 우리가 노래를 하는 거는 사실은 뭐 그냥 목소리만 내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마음의 속에 있는 자기 정성과 마음인데 그게 이제 하나님을 믿으면서 노래하는 사람들 하고 또 그야말로 하나님을 모르고 노래하는 사람들하고
정선일: 자기 재능을 뽐내는 것 하고 다르지요.
이규도: 네, 그것이 다릅니다. 더 그래서 그런 데에도 감동을 받고 또 노래에 대한 이 사람들의 그 중요성이라든지 또 자기네들이 노래를 배움으로 해서 마음대로 자기가 나타내고 싶은 것을 나타내 수가 있으니까 그게 이제 더 이제 기쁨으로 오는 것 같은. 정성스럽게 선생님들이 다 가르치고 또 정성스럽게 그것을 또 학생들이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이라는 건 다 순진하고 다 자기네들이 믿음이 있고 이런 분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굉장히 저희들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선일: 그러시군요. 그러면 이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사실 우리가 또 계획하는 계획이 있지 않겠습니까. 교수께서 생각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계획에 대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규도: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내가 혼자서 되는 게 아니고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한테 자기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나의 이 부족한 것을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저 혼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면 저는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는 그런 겸손한 마음과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마음과 그런 것이 있어야. 우리 마음에 있는 소리와 마음에서 나오는 신앙과 이런 것을 합해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저 세상 갈 때까지 마음에서 나오는 노래를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것.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선일: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교수님이 얼마나 큰 재능을 가지고 얼마나 세계적으로 큰 활동을 해 오셨는지 저희들이 다 알고 있거든요. 오늘 말씀 나눈 가운데서 제가 숙연해지는 것은 그 많은 세월을 산 예술가로서 후배들에게 주신 말씀은 더 겸손하고 더 진실해라. 이런 말씀으로 마무리를 주셔서 저도 역시 오늘 이 자리에서 교수님의 간증을 쭉 듣는 가운데에서 아,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듯이 정말 진실 되게 해야 되겠다 그런 배움을 가지고 갑니다.
이규도: 아유, 무슨 말씀을
정선일: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준비하고 계시는 이 모든 교육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아름답게 잘 열매 맺기를 원하고 늘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영원한 현역으로 우리와 함께 해 주십시오. 파이팅!
이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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