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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다시 읽는 성경 이야기] 성경 속 ‘관유’의 재료 된 식물들은?

646등록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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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는 하나님의 성전, 성막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개인이 사사로이 사용할 수 없게끔 정해놨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몇 그램 몇 그램이 딱 정해주었어요. 액체 몰약 500에 그 다음에 올리브기름 한 힌, 그리고 계피가 500. 이게 계피거든요. 이 관유에 대해서는 성격 출애굽기 33장 22절과 23절에 보면 그 용량이 그대로 적혀 있어요. 용량이 적혀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 있잖아요.

성경 속 '관유'의 재료 된 식물들은?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에서 이것을 어떻게 사용했을까? 하면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닦는 역할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사장 머리에 “제사장으로 임명하노라” 할 때에 이 기름을 부었어요. 기름을 부었고. 그리고 음 여기 보시면 저기 올리브에 나오는 기름과 한 흰과 여기 계피 500이 육계 250(그램) 그리고 창포 우리나라의 창포 아니에요. 그 머리 감던. 그 옛날에 우리가 어 우리 우리에게 그 옛날부터 머리에 단오 때 머리 감고 그러던 창포는 굉장히 효능이 좋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건 아니고 레몬그라스를 말하고 있어요.

레몬그라스를 말하고 있고 거기에 하나가 더 빠졌는데 다섯 가지거든요. 액체 몰약이 들어가요. 이 액체의 몰락은, 이 몰약 그러면 조금도 이제 복잡한 게 되는데 복잡한 거 끝나서 그 옛날에 구약에서는 다른 몰약을 썼어요. 그런데 신약에서와 구약에서 막 이게 출애굽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썼던 몰약은 수입품이에요. ‘모르’라고 하는 수입품인데, 그 액체 몰약과 올리브 그 다음에 계피와 육계와 창포, 우리나라 창포가 아니라 레몬그라스 요렇게 다섯 가지가 관유로 사용이 됐었다는 거. 우리 박물관에 이게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주 정확하게 네 고렇게 사용한다는 걸 알 수가 있고요. 그리고 특히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고 깨끗하고 좀 어 냄새가 없이 아름답게 보존하길 원하잖아요. 내 하나님의 성전은 어땠어요? 늘 소 잡고, 양 잡고, 꼭 비둘기 잡고, 피비린내가 진동을 했거든요. 그러면 곤충들이 아주 많이 몰려오겠죠. 그래서 계피가 들어갔어요. 요즘 계피가 유명하죠. 산에 갈 때는 계피향을 뿌리고 간다든가 아니면 퇴치제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 옛날에 몇 천년 전부터 벌써 계피가 그런 용도로 사용했다는 거. 피비린내를 제거하는 역할로도 사용을 했고 곤충들을 퇴치하는 용도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아주 거룩하고 깨끗하고 향기롭게 하는 용도로 사용했었다는 것을 우리가 우리 문헌을 통해서도 우리가 연구의 결과로 다시 한 번 할 수가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을 하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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