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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과테말라-김선근통신원

1355등록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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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과테말라 연결합니다. 김선근 통신원!


통: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과테말라입니다.


아:과테말라의 치안상태가 최근 법조계 인사에 까지 이르러,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식 들었는데요. 국민들도 불안해하고 있다고요?


통:네, 과테말라의 치안상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판사 등 법조계 인사까지도 범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10월 한달 동안에만 판사 4명이 납치되었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67명의 법조인들이, 담당하고 있는 형사 사건 등과 연루되어 협박 및 직접적인 범죄 피해를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법조인들에 대한 협박과 폭력행사는 사법부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로서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의 한 교도소에서는 교도소 내 조직 간의 알력 다툼으로 인해 수감 된지 하루밖에 안된 죄수가 처참한 모습으로 교도소 내에서 살해당하는가 하면, 수감자들이 교도소 이감을 반대하며 집단실력행사를 벌임으로 교도관 두명이 살해 당하는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범죄 예방부터 체포, 그리고 처벌 및 관리까지의 모든 체계가 사실상 무기력한 것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대목입니다.

특별히 연말로 접어들면서 들뜬 분위기에 더욱 범죄가 늘어가는터라 국민들은 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신학생과 목회자를 양성하는 위성방송신학교인 ‘월드비전신학대학’이 교도소 내에 분교를 설립했다고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통:한편, 이번 11월 초에는 알따 베라빠스 주의 꼬반 지역의 교도소에 신학생과 목회자를 양성하는 위성방송신학교인 ‘월드비전신학대학’의 분교가 설립되었습니다.

교도소까지도 범죄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과테말라의 현 실정이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치유함을 받고 나아가 복음전도자가 되기 위한 과정의 신학교가 처음으로 교도소 내에 설치된 것입니다.

이는 이미 복음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같은 교도소 수감자 출신의 월드비전신학대학 학생이 아직 형을 집행중인 후배 죄수들에게 권면함으로 시작된 사역입니다. 죄수들로 이루어진 예비 신학생들은 자신들이 이미 교도소 사역을 하는 한인선교사님을 통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사람들이 되었으며 더 고귀한 삶을 자신들의 처지와 같은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해 CGNTV 위성방송을 통해 진행되는 신학훈련을 받게 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하였고  두 달여의 심사 끝에 최종 허락이 이루어짐으로 인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의 교도소 신학교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월드비전신학대학 꼬반 교도소 분교 학생들은 과테말라의 치안불안과 범죄 문제가 비록 그리스도 밖에 있던 자신들의 옛 모습으로부터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들의 새 모습으로 기필코 해결할 것임을 선포하고, 더욱 무릎 꿇어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테말라에서 CGN투데이, 김선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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