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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멕시코-박영완 통신원

1943등록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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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멕시코 연결합니다. 박영완 통신원!


통 : 네 안녕하세요. 이곳은 티후아나 입니다.


아 : 5월1일부터 5일까지 전체적인 휴교령이 내려졌죠? 이후 현재 그 곳의 상황의 어떤가요?

통: 지난 5월5일까지 중대 산업시설을 제외한 개인 사업장과 공장 가동을 중단하도록 지시가 내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바이러스의 확산이 진정되면서 이번 주말부터 멕시코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보건부 장관의 발표에 의하면 오늘부터 대학교와 고등학교의 수업이 재개될 예정이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는 다음 주 월요일, 11일 부터 정상수업을 시작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현재 계신 티후아나 시는 국경 인근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작은 데모가 발생했다고요

그 곳 상황 알려주시죠?

통: 이번 바이러스가 멕시코에서 시작된 것으로 판단을 하면 국경 지역에 근접한 도시들에서는 국경 폐쇄를 요구하는 작은 데모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자동차나 도보를 통해 국경을 통행하는 일은 별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티후아나 시나 혹은 바하 켈리포니아주를 다녀간 사람들로 부터 2차감염이 발견되면서 관광을 주 산업으로 생활을 하는 티후아나와  엔세나다에는 관광객의 인적이 끊어져 황량한 거리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별히 엔세나다를 경유하는 크루스 유람선도 6월 15일까지 바하켈리포니아 경유를 포기하고 직접 샌디에고로 직항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의 청결에 대한 낮은 인식과 손으로 음식을 먹는 식사방법 때문에 전염병의 확산이 우려되었으나 대대적인 홍보와 출입제한을 통해 전염병의 확산은 차단된 상황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현지 의료기관들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무더워진 날씨와 느슨해진 감염에 대한 생각들은 오늘은 거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곳 티후아나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한 인식들은 해소 된 듯이 보입니다.


아:오는 10일을 어버이 주일로 예배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요?

통: 지난 주 카톨릭 교회를 비롯해서 개신교회에 내려진 집회금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에서는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드렸으나 어린아이를 동반해야 하는 부모들은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일 두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과 교제를 했는데, 돌아오는 주일인 5월 10일에도 집회금지가 내려져 있으나 어머니 주일 예배로 예배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많은 교회들에서는 다니엘과 세친구를 기억하며 주님의 날을 기억하는 일에 헌신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손을 모아 주님께 기도하는 선교사들과 주님의 백성들의 함께 마주잡은 손길들을 기억해 주셔서 모든 질병들을 물리쳐 주시고, 이를 통해 이 땅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은혜가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박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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