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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과테말라 9월 대선 과열 혼탁양상 - 김마루 통신원

825등록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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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채널 CGNTV - KT Olleh TV : 556 번 / SK Btv : 604번 / 모바일웹 : m.cgntv.net / 

케이블 : 지역SO 전화문의)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과테말라를 연결합니다. 김마루 통신원

 

:,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과테말라입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과테말라가 오는 9월에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요.

선거전이 점차 혼탁해지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고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 , 그렇습니다. 이제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과테말라 대선을 위해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후보들의 선거유세는,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점철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미 이번 대선을 위해 알바로 콜롬 현 대통령과의 법적 이혼까지 불사하고 출마한 산드라 토레스 여사가 '권력에 눈이 먼 돌싱녀' 로 비난의 중심부에 서있는 가운데, 야당의 마누엘 발디존 후보는 범죄조직 소탕과 사형제도의 부활을 공약으로 내놓았다가 마약조직으로부터 가족 살해협박을 받고, 선거 운동 중에 자택으로 돌아가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야당의 파트리샤 데 아르수 후보는 하나님의 십계명과 자신의 사진이 함께 담긴 정치서약서가 공개되고 난 후,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표를 사고자 하는 고도의 정치  전략꾼이라는 비난의 폭격을 맞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선을 향한 기로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고 있는 각 후보들의 이전투구와 이색행동으로, 과테말라 국민들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 그렇군요. 날씨 소식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우기에 접어든 과테말라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장마로 인해 나라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요?

 

:, 한국에도 곧 다가올 여름 장마철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곳 과테말라에서 하는 걱정만큼은 아닐 겁니다. 과테말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미 지난 5월에 과테말라 중,서부지역에 우기가 시작되었고, 6월이 지나면서는 과테말라 전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회 인프라 기반이 취약한 과테말라에서 폭우가 가져다주는 경제적, 인명적 피해는 가히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과테말라 경제를 마비시켰던 장마철의 폭우를 경험한 이후로, 전국적인 도로, 항만, 교량 복구와 강화작업이 시행되고 있긴 하지만, 피해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재정과 인력으로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올해에도 장마철은 10월까지 계속될 전망인데요, 어떤 피해가 얼마나 있을지, 온 나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번에는 선교 상황 전해주시죠? 본격적으로 단기선교 시즌에 접어 들면서, 현지 한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선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요?

 

:, 그렇습니다. 요즘 과테말라의 한인목회자들과 현지 선교사역자들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본격적인 단기선교 시즌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 고등,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의 시작과 맞물려 펼쳐지는 이 기간에는,

과테말라 한인교회들이 주체가 되어 많은 인원들을 현지 사역지로 파송하기도 하고,

또 미국과 한국에서 오는 많은 선교팀들과 협력하여 활발하게 현지 사역지들을 섬기기도 합니다. 국경을 뛰어넘은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과테말라는 지금 (영적으로) 풍성한 여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테말라에서 김마루 통신원입니다. CGNWorld@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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