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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하와이]부활절 맞아 달걀 줍기 행사

726등록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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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현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하와이에 나가있는 정바울 통신원 연결해 하와이 상황 전해드립니다.

아: 정바울 통신원? 하와이 코나의 작은 지역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어떤 소식인가요?

통: 네, 그렇습니다. 하와이 코나에 위치해 있는Solid Rock Ministries 라고 하는 작은 지역 교회는 매년 ‘에그 러쉬’ 라고 불리는 ‘코나 달걀줍기 행사’를 코나의 전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해 왔습니다. SRM교회는 지난 22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행사를 위한 모든 비용과 인력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공해 왔는데요. 놀라운 것은 SRM이 결코 재정적으로 풍족한 부자교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비록 지역의 작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절약과 집중의 원리를 교회 재정운용의 원칙으로 삼으며 매년 한번도 쉬지 않고 이 행사를 치러왔다는 것은 모든 지역민들을 놀랍게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번 축제가 한 마을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소식으로 인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은데요. 행사는 어떻게 진행이 됐나요?

통: 네 올해 열린 코나 달걀 줍기 행사는 코나 공영 잔디구장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5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가했는데요. 이중 12세 이하 어린이 참가자는 1,980명에 달했습니다. 행사는 선물, 캔디 등이 들어있는 모형 달걀 5만개가 제공돼 이를 줍는 행사가 메인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또 메인 행사 이외에도 물, 아이스 빙수, 쿠키, 과일 등을 제공한 먹거리 텐트와 풍선, 페이스 페인팅, 에어 버스 등을 제공한 놀거리 텐트 등도 설치됐습니다.

아: 지역민들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특히 믿지 않는 지역민들도 많이 참가하고 있다는데, 이러한 행사에 대해 지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요?

통: 달걀 줍기 행사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시간 자체를 즐기고, 때로 기대 밖의 수확으로 아이패드 등의 선물을 손에 쥐고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그렇지만 매해 행사를 참가하면서, 이 많은 비용과 노력들이 어디에서 제공되는지 궁금해하다가, 한 지역교회가 이를 감당한다는 소식,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소식들을 들으며 하나님을 좋아하고 마음을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그렇군요. 지역교회의 꾸준한 헌신과 섬김이 지역민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SRM교회는 이 외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을 계속해서 진행해 왔다고요?

통: 네 그렇습니다. SRM교회는 지역사회 속에 들어가 함께 숨쉬고자, 해마다 주요한 세 네가지의 연결고리를 붙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달걀 줍기 행사, 할로윈데이 행사, 할리데이빗슨 모터사이클 라이더 전도, IronMan (철인3종 경기 국제대회) the 8th station 봉사 등인데요.
교회가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Loving God, Loving People 이라는 SRM 의 표어가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정바울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통: 네, 지금까지 하와이 코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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