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글로컬 리포트

바로가기
18:16
아시아

네팔을 위한 기도 멈추지 말아야

549등록 2015-05-21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글로컬 리포트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아나운서: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40분!
네팔에서 강도 7/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5월 12일 또다시 강도 7.3의 지진이 발생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했는데요.
현지에 나가있는 통신원 연결해서 지금까지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안인수 통신원 !

통신원:
네.

아나운서:
첫 지진이 났을 당시 안통신원도 어깨를
다쳤다고 들었는데 몸은 괜찮으십니까?

통신원:
예배가 끝난 후 나오다가 넘어지면서
어깨를 기둥에 부딪쳤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아나운서: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5월 들어 또 다시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복구에도 차질이 빚어졌다고 들었는데요.
현재까지의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통신원:
네팔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HA에 회의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488,579(4십8만8천5백7십9홉)가구가 파손됐고
260,026(2십6만2십6)가구가 손상됐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5월 12일 지진 이 후 Dolakha 지역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거의 100% 완파됐다고 보면 됩니다.

아나운서:
쉘터와 음식공급이 가장 시급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우기가 오기 전에 준비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만...

통신원:
네. 무엇보다 우기가 오기 전에 쉘터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카트만두와 신두팔촉, 고르카를 시작으로
우기를 대비한 임시대피소 안전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업지원 품목도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구입하고
배포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쌀, 기장, 채소류 씨앗과 비료, 곡물 보관용 가방,
축사용 방수천막 등을 2만 가구에 보급했는데
아직 보급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음식 뿐 아니라 식수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의 수가 최소 66만 명에서
130만 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뇌우가 닥칠 경우 산사태가 일어나거나
댐이 손상되면 더 큰 피해를 당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아나운서:
고통 받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어린이와 유아들이 걱정됩니다.

통신원:
네 맞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23개월 이하의
유아 16만 8천 명에게 모유 지원이 절실한 상탭니다.
현재 6개월에서 59개월 이하의 유아 7만 명 정도가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나운서:
지금 국민들의 마음 상태는 어떻습니까?

통신원:
네 시민들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모습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무너진 집을 복구하는 이들과
새로 집을 짖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카트만두 시내도 아직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난민처럼
밖에 사는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붕머띠. 짜빠가웅. 둘리켈등
주거지역이 파손 됐고 버선떠뿔 같은
상업지역은 지금도 상가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들이 구조대를 파견하여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복구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구조를 시작하지 못한
지역이 현재까지 있고 수인성 질병이나
기타 전염병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아나운서:
현지의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구호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재난대책본부 활동은 잠정 중단하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돌입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까?

통신원:
네 지난주일 예배 후 공청회를 가졌습니다.
여기서 재난대책 이름을 한.네.선 지.대.본으로
가락을 잡아가면서도 현 체제는 유지하되 장기적으로
가야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현 임원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 안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 자문위원.
전문위원이 필요하며 각 교단별로 인원을
추천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 갑니다
처음 대책본부를 구성했을 때는 재정이 없어서
각 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재정을 모아서
구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전히 선교사들의
손이 닦지 않은 곳이 더 많으나 수송에 문제가 있습니다 .
현재까지는 주로 생식품으로 도움을 주었으나
앞으로는 길을 보수하고 집을 지어주는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나운서:
고통 받는 네팔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은 주님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네팔을 위해 저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소식, 감사합니다.

통신원:
네. 네팔에서 안인수였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