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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독교 성장 막는 탄자니아 무슬림

803등록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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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탄자니아에 나가있는 서정옥 통신원 연결해 현지 상황 전해드립니다.

아:서정옥 선교사, 최근 탄자니아 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무슬림의 공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살인까지 저지르면서 사역자들을 위협하고 있다면서요?

답:네, 그렇습니다. 현재 탄자니아 내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을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인의 집을 방화하거나 심지어 기독교인을 살인하는 일까지 자행하고 있습니다.지난해 1월에는 잔지바에 있는 실로암이란 교회가 방화 되어서 재건중에 있는데 지난 달 강경 무슬림들에 의해 교회가 다시 불에 타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잔지바에 있는 신부 1명이 강경 무슬림이 쏜 화살에 맞아 병원에서 숨을 거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빅토리아 호수 근처에 있는 제이타라는 곳에서 사역하는 TAG교회 마타요 목사가 무슬림들에 의해 구타당해서 순교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또 펨바섬에서는 활동하는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정신적인 협박을 가하고 있다면서요?

답:네, 그렇습니다. 탄자니아에 있는 펨바섬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교회가 방화 된 이후 다행히 교회를 겨냥한 방화 사건은 일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 목회자들을 겨냥한 직접적인 신체공격은 없었습니다만 최근 계속해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어서 목회자들은 심리적인 압박 속에 있는 상황입니다.

아: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의 불안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무슬림들로부터 기독교인들이 위협과 공격을 받는 이유가 있나요?

답: 지금 잔지바는 굉장히 열려서 교회들이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그런 핍박이 계속되고 있고요. 또한 정치적인 이슈도 포함되어 있는데 현재 탄자니아 내 정당을 잡고 있는 CCM이라는 정당의 초기 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당이 교체되기를 원하는 부분도 있고요. 또한 잔지바나 펩바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독립돼서 무슬림 정권을 세우기 위해서 그런 핍박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러한 가운데 묵묵히 신앙을 지키는 것은 물론 순교를 각오하고 사역을 이어가는 목회자 부부가 있다고요?

답:네, 한 목회자는 특별히 작년 (미션컵) 축구경기를 통해 많은 무슬림 친구들을 얻기도 했는데요.또한 이 때문에 강경 무슬림들에 주목 대상이 되어 계속적인 협박 전화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목회자 부부는 이 땅에서 16년간 뿌린 눈물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복음의 문들을 열어가시는 상황 속에서 절대 그 땅을 떠날 수 없다며 죽든지 살든지 이 땅에 남아 있겠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네, 서정옥 선교사 끝으로 탄자니아를 위한 가장 긴급한 기도제목 전해주시죠?

답:최근 탄자니아 펨바에 있는 사역자들 중 무슬림들의 공격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그 곳을 떠난 분들이 있다고합니다. 그 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견고히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네,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옥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답:네, 지금까지 탄자니아에서 소식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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