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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의료선교 8년째, 가나한인교회

845등록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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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가나에 나가있는 김용달 통신원 연결합니다.

아: 김용달 통신원, 가나 테마 지역에 8년째 의료선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있다면서요?

통: 네, 그렇습니다. 테마에 위치한 가나한인교회는 올해로 8년째 의료시설이 없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의료선교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요. 매년 5-6회의 의료사역을 통해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진료를 제외한 모든 지원업무는 자원 봉사자들이 나누어 담당하는데요. 특히 요즘 청소년들이 어렵고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는 이때에 가나한인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자원 봉사자로 적극 참여하고 있어서 현지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 네, 그렇군요. 교회는 주로 낙후된 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료선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요?

통: 네, 그렇습니다. 가나한인교회가 이번에 의료선교 활동을 펼친 샤이힐 마을은 큰 길 가까이 있으면서도 전기와 물과 같은 기본적인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마을 내에는 의료시설이 전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은 주변 도시로 병원을 찾아가거나 고통 가운데 지내야 하는 아주 열악한 환경입니다.
이번에도 고경철 담임목사 부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파송돼 테마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정진용 의사 그리고 현지인 간호사 3명과 봉사자까지 총 16명이 참가해 오후 늦게까지 의료선교 활동을 펼쳐 270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할 수 있었습니다.

아:또 교회는 간단한 진료 이외에 정밀 검진과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의료비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면서요?

통: 네, 그렇습니다. 의사의 진료를 받아 간단한 질병인 경우는 처방에 따라 미리 준비한 약품을 주고 병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테마 종합병원에 이송시켜 교회에서 치료비 일체를 부담해 치료받게 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다리의 상처가 심하게 곪아 있었고 두피에 피부병을 앓고 있어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네, 이렇게 교회의 꾸준한 도움이 현지 사역자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큰 희망의 빛이 되었다면서요?

통: 네, 이번 의료선교에는 진료 외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만화영화를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놀이도 진행됐는데 종이접기와 풍선아트 등의 활동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진료를 마친 후 교회 측은 준비한 과자류와 축구공 그리고 의류를 현지 교회에 전달해 현지 사역자들은 큰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이 밖에 현지 무슬림들도 교회의 꾸준한 의료선교 활동을 통해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는 것을 보면서 참가자들이 큰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나한인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아름다운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아: 네, 김용달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통: 네, 지금까지 가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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