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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D-2

419등록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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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영국에 나가있는 양성호 통신원연결합니다.

양성호 통신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국민투표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찬성이 과반수를 넘을 경우 스코틀랜드는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 선언을 하게 되는데요.
먼저 현지 분위기와 상황 어떤가요?

답: 아무래도 영국정부로서는 300년 이상 함께 해온 동반자로서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요. 스코틀랜드는 오래전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왔기에 이번 기회에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50퍼센트를 약간 웃돌아 독립되기를 바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젊은 층이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국민투표에서 얼마나 많은 젊은 층이 투표를 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일 잉글랜드 쪽에서는 독립 반대를 위한 캠페인과 여론몰이가 한창이고요.
스코틀랜드 쪽에서는 찬성 여론 수렴을 위해서 뜨겁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네, 스코틀랜드는 왜 독립을 추진하는 건가요?

답:네, 아무래도 양자 간에 어느 것이 더욱 경제적인 이익이냐에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북해의 유전도 있고 해서 독립하는 것이 자치정부로서 더욱 이익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고요. 영국에서는 분립하면 그동안의 경제적인 지원과 투자 철수 스코틀랜드 계의 사업체의 시장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경제적으로 손해일 것이라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로 영국에서는 유럽 연합이지만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분리 독립이 현실화되면 스코틀랜드에서의 파운드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하고 있지요. 사실 파운드는 300년 동안 함께 사용해온 통화인데, 누구것 이냐를 놓고 따진 다는 것이 경제적인 이익을 따지는 면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아:그렇다면 실제로 독립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고, 독립할 경우와 하지 못할 경우 파생되는 결과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네, 현지 여론 조사에 의하면 스코틀랜드 유권자의 50퍼센트를 웃도는 찬성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투표 후에 더욱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이구요. 투표에서 찬성표가 과반수가 넘었다고 하여서 바로 분리 독립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정기간과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인데요.
내부적으로는 영국 중앙정부와 얽혀 있는 복잡한 경제적인 부분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동안 함께 이익을 나누었던 부분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도 있고요. 런던에 진출되어있는 스코틀랜드 계열의 은행과 회사들 또한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통화되어온 파운드 사용문제도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유럽연합에서 독립국으로서 인정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국가들의 자국의 입장이 있기에 스코틀랜드가 쉽게 유럽연합에 들어오기는 어렵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이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분리독립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스코틀랜드는 오래전부터 분리독립 목소리가 있어 왔습니다. 그러기에 금번 국민투표를 통하여 자국의 입장을 명확히 하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네, 그렇다면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경우 선교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됩니까?

답:네,영국과 스코틀랜드의 힘을 잃은 교회들이 더욱 하나가 되어져서 한국의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영적으로 회복되어져야 할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분립의 목소리는 영적으로 더욱 어둡게 합니다. 부디 영국의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기에 더욱 하나되는 모습이 있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뜻있는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영국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었고 실제로 2013년 모신학교에서는 300여명의 신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영국과 스코틀랜드 전교회로 퍼져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여기에 영국과 스코틀랜드 교회들은 깊은 감사와 아울러 영국은 선교의 주체국이 아닌 대상국이 되었다고 도시선교의 대상으로 보아 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네, 지금까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선교적 상황은 어떠했나요?

답:네, 스코틀랜드는 역사적으로 장로교 신앙이 지배적이었고요. 잉글랜드는 성공회 신앙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사실 이 두 교단은 개혁주의 신학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져 왔는데요. 그러므로 프랑스가 천주교 중심이었다면 영국은 개신교 중심의 국가를 이루고 청교도 신학의 모체이기도 합니다.
사실 300년 전 두 국가가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도 교회와 신앙의 힘이 주도적이었다고 믿어 집니다. 그러므로 왕족이 하나가 되면서 유혈충돌 없이 하나의 국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서로 앙숙이었고 한 지붕 아래에서도 민족적인 갈등이 여전히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오랜 시간 기도하며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고 선교적으로 중요한 역할들을 감당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엘리자베스 여왕2세의 즉위기간인 70년 동안 불행하게도 영국 전체에서 신앙인은 급격히 감소되었고 교회는 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합리주의 이성주의로 신학을 학문적인 잣대로 해체하기 시작한 지성주의는 결코 학문으로 끝나지 않고 영국의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를 초래하였습니다.

아: 끝으로 긴급한 기도제목 전해주시죠?

답:네, 먼저 영국의 젊은 대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무슬림 수니파에 영국의 젊은이들이 용병으로 유투브에 나와서 영국 내의 젊은이들에게 동참을 독려하는 내용이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실제로 영국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가 무슬림화 되어가는 경향들이 늘어나고 특별히 급진주의 훈련까지 받아서 영국내에서 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내의 162개 대학 안에 성경적인 제자를 길러내는 성경공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양성호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네, 지금까지 영국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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