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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캠퍼스 사역 위한 학생단체·파송단체 협력 모색

577등록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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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해외 선교지에서
캠퍼스 개척 사역에 뛰어드는 두 그룹은
CCC, IVF등과 같은 학생단체들과
인터서브, OMF등 선교전문단체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장점을 갖고 있는 이들이
보다 효과적인 선교지 캠퍼스 사역을 위해 뭉쳤습니다.

새로운 협력에 나선 이들을
선교한국파터너스 봄 정기포럼에서 만나봤습니다.
박꽃초롱기자 입니다.

▶리포팅◀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선교한국 파트너스 정기포럼이
올해는 ‘선교지에서의 캠퍼스 사역을 위한
학생단체와 파송단체의 협력’을 주제로
서울 인헌동
선교한국 파트너스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선교한국 파트너스를 비롯해
CCC, IVF, 조이, 인터서브 등
학원선교에 힘써 온
학생 단체와 파송단체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포럼에서는 현 선교지 캠퍼스 사역에 대한 진단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들이 제시됐습니다.

그간 파송 단체의 전문성을 인정해
직접적인 선교사 파송을 삼가 온 IVF는
타 파송 단체와의 협력 시 올 수 있는 현실적 한계점들을
지적했습니다.
한 명의 선교사에게 두 단체의 규칙이
동시에 적용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녹취] 김종호 목사 / IVF

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해외 캠퍼스 사역을 재정비할 시점에 도달했다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엄상섭 목사 / 예수제자운동(JDM)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며 나아가는 학생단체와 파송단체.
이들 간에 선교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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