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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첫발 내디딘 2014 세계선교대회

521등록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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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년마다 한번씩 열려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다듬고
성도들을 선교현장으로 동원시키는
세계선교대회의 출정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어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대회는
앞으로 세계선교전략회의인 엔코위(NCOWE),
한국교회연합선교 페스티벌 709 대회 등
다채로운 선교 행사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꽃초롱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팅◀
5대양 6대주에서 선교사역을 펼쳐온 선교사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어제 열린 2014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는
한국 교회와 선교계을 향해
다시금 선교에 박차를 가하도록 돕는
경종과 같았습니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선교대회는 올해 특별히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순복음세계선교대회’와
손을 맞잡고 그 시작을 함께해
더 많은 선교사들과 성도들의 참여를 도왔습니다.

출정식의 설교를 맡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선교’는 하나님의 뜻이자
교회의 존재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영훈 목사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더불어 권면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강단에 선
순복음선교회 조용기 목사는
강도 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은
선한 사마리아인이었다며
교회가 ‘사랑’을 전하는데
온전히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조용기 목사 / 순복음선교회 총재

한편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한국의 선교상황을 진단하고 재정비하는
다양한 선교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녹취] 한정국 사무총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뿐만 아니라 한국자신학과 자선교학을 정립하는
제6차 세계선교전략회의 엔코위(NCOWE)와
엔코위에서 도출된 결과를
선교 현장에 적용시키도록 돕는
권역별 선교전략회의 알코위(RCOWE)도 각각 진행됩니다.

또 어린이, 청년, 시니어 등 각 계층을 위한
계층별 선교대회도
다음달부터 7월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스탠딩]
2014 세계선교대회를 필두로 시작될
다채로운 선교 행사들이
침체되어가는 한국교회와 한국 선교계의
변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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