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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로고스호프선, 마지막 기착지 인천항 정박

473등록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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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국제 기독교 선교선 ‘로고스호프'가
지난 21일 국내 마지막 기착지인 인천항 제1부두에 정박하고
어제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장식에는 외교안보수석 주철기 대사와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그리고 에콰도르 니콜라스 트루히요 주한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와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추철기 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로고스프선이 인천항에 정박해 있지만
앞으로는 평양을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인천방문위원인 선린교회 권구현 목사는
인천항 정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배에 승선해 여러 가지 사역들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09년 출범한 로고스호프호는
현재 60여 개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배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중 한국인은 김수철 기관장을 비롯해 35명입니다.

로고스호프호는 오는 18일까지
인천항 제1부두에 정박해 있으며
세계 최대 선상서점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책 5000여 종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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