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아프리카 남수단에 지회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개설합니다.
본부는 어제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해외 지회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후원자들을 통해 남수단에 교회와 학교를 지어
가난하고 척박한 땅에 희망의 싹을 틔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해외 지회장으로는 남수단 축구 대표팀 감독과
남수단 IOC 부원위장을 맡는 등 아프리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흥세 선교사가
취임했습니다.
사랑의쌀독은 지역의 해외 선교사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선교비 1구좌에 월 10만을
후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