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교회 성도들 410여 명이
다음달 10일부터 열흘 간 영국을 방문합니다.
영국교회를 기도로 지원하는
'기도선교'를 펼치기 위해섭니다.
영국 교회의 요청으로 시작된
한국 교회의 영국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8월 29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영국 기도선교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최측인 세계기도자학교 대표 최남수 목사와
태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대흥 선교사가 참석해
이번 선교의 취지와 계획을 밝히고
침체된 영국교회를 위한 기도선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유케이 플레이어 미션 2014'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선교'는
30개 지역의 영국교회 100여 곳을 방문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현지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열게 됩니다.
또 현지 선교단체 서브라임과 연계해
엔필드, 라우튼, 브롬니, 아이버 지역교회들과
연합예배를 드리고 영국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할 계획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계기도자학교 대표 최남수 목사는
한국교회에 '기도선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번 영국 방문을 통해 '기도선교'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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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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