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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몽골국제대학교 이사장,총장 취임예배

924등록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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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몽골 정부가 선교사들에게
요청해 세워진
몽골국제대학교의 새 리더가 새워졌습니다.

어제 저녁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이사장, 총장 이취임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사장에는 온누리교회 양유식 장로가 추대됐고
총장에는 권오문 선교사가 재임됐습니다.

양유식 신임 이사장은 부담감을 가지고 직책을 맡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양유식 이사장

감사예배에서 양유식 신임 이사장의 딸
소프라노 양지영 씨가 찬양을 불러
초청된 115명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 목사는
하나님의 영으로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몽골국제대학교가 하나님의 성전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말도 잊지 않습니다.

이승종 전 이사장은 지금까지 몽골국제대학교를 이끌어오신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전합니다.

몽골인들은 90%가 라마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런 몽골땅에 선교적 사명을 띄고 세워진 몽골국제대학교.
초창기 학생 숫자는 60여 명에 불과했고
난방도 되지 않는 곳에서 어렵게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8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10개국에서 온 교수들로부터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합니다.
크리스천 교수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도 접하게 됩니다.

지난 93년, 몽골 선교사로 파송된 권오문 총장은
몽골국제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 가운데
몽골 학생이 70%
나머지는 해외각지에서 모인 학생들로,
그 중엔 이슬람권에서 온 학생도 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권오문 총장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그 뜻을 이루십니다.
신임 이사장과 총장의 역할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이윱니다

cgn투데이 권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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