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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故 호머 헐버트 선교사 '금관문화훈장' 추서

555등록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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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호머 헐버트 선교사에게
한글날을 맞아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됩니다

정부는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내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해
이번에 훈장을 추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훈장은 오늘 한글날 기념식에서
증소자인 킴벌 헐버트가 대신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헐버트 박사는 외국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950년 건국공로훈장 태극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호머 헐버트 선교사는
미국 유니온 신학교 재학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학교인
육영공원의 외국어 교사에 초빙돼 조선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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