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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 마크 래버튼 총장이
지난 28일,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어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여 마크 래버튼 총장은
한국교회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한국교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마크 래버튼 총장 또
미국 교회 내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는
점점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미국사회의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하고 또 전 세계가 경험하고 세계 교회의 위기는
음성과 행동의 불일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마크 래버튼 총장은 지난해 풀러신학대학교의
5대 총장으로 추임했으며
미국장료교단 소속의 캘리포니아 버클리 제일장로교회 등에서
30년간 목회자로 섬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