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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예장 합동 GMS, 평신도 선교사 양성 적극 나서

527등록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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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총회 세계선교회 GMS가
평신도 선교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GMS는 교단 선교부의 특성상
지금까지는 목회자 선교사가 대다수였지만,
최근 들어 목회자가 들어갈 수 있는 선교지가 한정되면서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이 커져가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GMS는
지난 2011년 GMS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설립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특별과정 LMTC를,
내년 3월에는 스포츠 LMTC를 개설한다는 계획입니다.

GMS 훈련원장 조용성 선교사는
"종교인을 추방하는 선교지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목회자 대상 선교훈련 지원자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양육에
좀 더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예장 합동 총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GMS의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는
전체 2360명 중 160명으로 6.7%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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