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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제3세계 어린들에게 에코백 선물

534등록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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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만든 에코백이
가방이 없어 봉지를 들고 등교하는 제3세계에 아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기업체 크라스토어가 최근
밀알복지재단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에코백을 기부해
가방이 필요한 빈곤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크라스토어와 같은 기업들의 나눔 활동이
해외 아프리카 빈곤아동과 국내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재단 측은 현재 제3세계 아이들이
패션 가방을 들고 행복한 모습으로
등교하는 풍경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크라스토어는 3년 전부터
아프리카에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에코백 1장을 판매할 때마다 200원씩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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