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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더 멋진 세상'

536등록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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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 NGO 더멋진세상 대표 김광동 장로가
설립 5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통해 '더 멋진 세상'을 구현하고자 설립된
더멋진세상은 지난 5년간 16개 나라에
긴급구호, 의료, 식수, 교육, 환경 등
현지 맞춤형 사업을 진행해
다시 설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취약국가별로 마을 한 곳을 선정해
우물과 쓰레기장, 보건소를 건립하고
말라리아와 기생충 퇴치를 지원하는 등
더멋진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진행했습니다.

더 멋진 세상은
현재 아프리카 세네갈과 르완다에서 진행중인
더멋진마을 조성사업을
미얀마와 인도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멋진세상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국가 발전의 모델화를 이루고
주변 지역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돕는 것이
더 멋진 세상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멋진세상은 오는 26일
국내 온누리 캠퍼스와 해외비전 교회에서
주일예배 후 정기 후원 약정 행사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후원금은 국가별, 프로젝트 별로 선택가능하며
중보기도 후원과 재능 기부 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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