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선교

언약의 땅 이스라엘, 영적 부흥과 회복을 위해!

496등록 2015-07-09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 멘트▶
복음이 시작된 땅이지만
지금은 가장 복음이 필요한 땅 이스라엘.

이곳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최근 한국의 성도들이 이스라엘을 찾았는데요.

이스라엘에서 열린 유스비전 선교캠프를
김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성경에 나타난 언약의 땅, 이스라엘.
이 땅에 치유와 회복의 기적을 기대하며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소속 한국의 크리스천 청, 장년 12명이
최근 이스라엘 땅을 밟았습니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 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겠단 비전으로 세워진 초교파 선교 팀입니다.

[인터뷰] 장용성 대표 / 유스비전미니스트리

총 8박 9일간 진행된 제1회 이스라엘 유스비전 선교캠프는
현지 교회와 연합해 말씀 집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에는 이스라엘 샬롬교회를 개척한
장세호 목사가 나섰습니다.

장 목사는 2002년 히브리대 석사과정 중
이슬람의 테러로 50%의 전신 화상을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해
현재 이스라엘과 이슬람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서는
우리의 삶까지도 드려야 한다는 장 목사의 고백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찾은
한국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인터뷰] 임아영 성도 / 주님이 꿈꾸신 교회

5박 6일간 진행된 말씀 집회에는
메시야닉쥬 목회자와 성도들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라마단 기간, 매일 새벽
무슬림들의 기도 소리에 잠을 깼던 선교팀은

메시야닉쥬들의 이어진 간증을 통해
이스라엘에서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어렵고도 감사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참석한 이스라엘 현지 선교사와 신학생들 역시
영적 재충전을 얻고

매년 한국 성도들이 이스라엘에 와서
집회를 열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이한나 성도 / 이스라엘샬롬교회

거리에서 만난 유대인들이
선교 팀의 찬양에 동참해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스비전미니스트리는 내년 6월에도
이스라엘 선교캠프를 떠날 예정입니다.

CGN 투데이 김수연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