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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정부, 중동 위험지역 선교활동 자제 요청

510등록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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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선교활동이 금지된 중동지역 국가의 선교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광광부는
지난 13일, '위험지역 선교활동 자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한국세계선교협의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연합기관에 발송했습니다.

공문에는 "지난 1일, 우리 국민 2명이 레바논 내
시리아 국경 난민캠프 인근에서
레바논 보안군에게 체포돼 대사관에 인계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들은 의료선교단체 소속으로
시리아 난민 선교활동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시리아 국경 인근 난민캠프에서
선교활동을 할 경우 IS의 직접적 테러와 피랍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특별여행경보,주의보 발령 지역은
레바논 트리폴리, 하르살, 헤르멜 등 4개지역과
이스라엘 가자 지구, 서안 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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