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기독실업인들이 축제인 CBMC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3천명의 회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기독 실업인으로서의 사명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업인으로서 첫발을 내딛은
30-40대의 젊은 기업인에서 부터
은퇴를 앞둔
70대 이상의 원로 기업인까지.
제42차 CBMC한국대회는
국내외 기독실업인들의
연합의 장이자
기독 실업인으로서의
사명과 소명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두상달 대회장/ CBMC 한국대회
국내외 회원 3천 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견고한 기초위에 미래와 희망으로입니다.
CBMC의 본연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나아가 한국경제에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자는 의미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팀하스 하형록 회장,
이혜훈 전 국회의원,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 등이
주 강사로 나섰습니다.
이혜훈 전 국회의원은
국회를 선교지로 삼으며 일했던 때를 간증하며
기독실업인들에게 세상에 무릎 꿇지 말고
세상을 이겨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녹취] 이혜훈 제 17대, 18대 국회의원
하나님이 세상을 이기십니다.
우리안에 계신이가 세상보다 크십니다.
반드시 세상을 이기시는 줄을 믿습니다. (아멘)
시간은 걸렸지만 제가 발위한 법정 이자율이 30%까지 내려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첫째 날 견고한 기초
둘째 날 창조와 혁신
셋째 날 미래와 희망을 주제로
특강과 간증,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매 시간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도전을 받으며
일터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김현택 회장 / 153지회
[인터뷰] 김태웅 회장 / 성남드림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굳건한 사명감을 갖고
국내외에서 기독 실업인으로 살아가는
7천여 명의 한국CBMC의 회원들.
이들을 통해 일터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